초딩땐 빨리 중학교 가고싶었고
중딩땐 빨리 고등학교 가고싶었고
고딩땐 얼른 취업하고 싶었으나 어떨결에 대학교를 꿈꾸게 되었고
막상 대학교에 오니 빨리 취업해서 선배들처럼 멋진 직장인이 되고싶었어....
왜 항상 당시에는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했을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면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소중한 추억들이었고
힘들었지만 때론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이었는데 말이야..
아무 생각 안하며 친구들과 뛰어놀고 보고싶으면 언제든 볼수있었던 초딩때 ㅋㅋㅋ
멀어지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또 나름대로 이런저런 일들도 많고 슬슬 미래에 대해 고민도 하며 친구들과 진로 고민하던 중딩때
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좀더 자유로워지고 이성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나름 특별했고 재밌고 유쾌했었던 고딩때
설레임과 떨림, 즐거울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현실은 과제 지옥, 취업걱정 스펙쌓기 등등 ㅋㅋㅋㅋ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여행도 다니며 좋아했던 사람과 연애도 했었고... > < 알차게 보냈던 대학생때
하..... 지금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살며 친구들 보기도 힘들고 먼 타지에 와서 혼자 고독하게 일 끝나면 티비보며 공허함이 밀려오고 그러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또 이렇게 과거를 생각하며 이때도 좋았지~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
그냥 매 순간순간 즐기며 사는게 그래도 덜 후회하는거 같아! 어짜피 후회할거면 이왕이면 즐겁게 하며 시간 흘러가는게 좋은거 같기도 하고
갑자기 옛날 생각도 나고 친구들도 그립고 해서 글좀 적어봤는데 너무 길어졌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