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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자꾸 밀리는 회사

월급 |2021.05.13 11:18
조회 42,294 |추천 97

3년차  회사를 다니고있는데 해년마다 꼭 월급이 밀리네요

처음에는 미안해 하며 수금이 안되서 그런다며 사정말씀하시면 그냥 사장님이 안쓰러웠어요

근데 그게 1년 2년 ...3년이 되니 이제는 미안해 하지도 않으시네요

작년말엔 저에게 ##씨는 월급 좀 늦어도 괜찮지?

제가 맞벌이라서 남편도 벌고있으니 제가 월급을 못받는다고 힘들진 않아요

하지만 ! 힘들진 않을 뿐이지 저도 제 월급으로 해야할게 있어요

그렇게 넘어가고 4월달 월급날.. 당일 이번달도 힘들다며 다음달에 주겠다는겁니다

이제는 일도하기 싫어지네요 ㅜㅜ 사장님이 무슨 말씀을해도 듣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싫네요

외부업체들 결제해달라는 전화를 한달에 10번 이상을 받아요

저도 월급 못받은 상태에서 그런 전화 받는게 스트레스구요

월급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월급날마다 제꺼는 안밀리고 주실꺼같아요..

다른직원이 그런적 있는데 돈이 없어도 그 직원은 무조건 주더라구요

저에게 그 직원은 월급 늦으면 전화하고 난리라서 듣기싫으니까 줘야된다면서 주세요

저는 이제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그만둔다고 말하고 사람 구할때까지 다녀야하는 그 시기가 저는 정말 힘들꺼같아요

눈치보고.. 불편하고

사람을 구하면 다행인데 사장님 성격상으론 절대 사람 안구하고 저를 설득할꺼같아요

그런 불편함이 싫어서 아직 말을 못했는데 이젠 해야될꺼같아요

어떻게 말해야 서로가 덜 불편할까요

추천수97
반대수12
베플|2021.05.16 14:54
월급이 하루라도 밀리면 빨리 다른곳에 알아보셔야 해요.. 그때는 회사걱정 본인이 하지 마시고 회사가 하는거고 본인은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보통 회사 사장들 돈 들어올데서 안들어오고 밀리면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직원 월급 줍니다 다음날 돈들어 오면 대출 갚고요.. 근데 월급이 밀린다는 얘기는 대출 받을대로 다 받고 더이상 빌릴곳도 없다는 말입니다 곧 망한다는 말이예요..부도 같은거 나서 밀린 월급도 못받고 몇년동안 끙끙 되기 싫으면 얼른 그만두시고 다른직장 알아보세요
베플0ㅇ|2021.05.13 12:44
내 경험으로 보자면, 직원 월급은 밀려도, 자기 마누라는 할 쑈핑 말 쑈핑 다 하고 다니고, 자기 아들래미 사립학교비는 날 지켜서 내고 있더라고.. 빡친들 답이 있나머. 그냥 내 전화를 정지 시켰어. 업무 연락을 내 폰으로 아예 못하게.. 당장 며칠 연락 못하니, 누가 더 답답했을까? 왜 전화가 안되냐 묻길래, 월급 제대로 안나와서 요금 못내서요라고 대답함. 그날 당장 월급은 나왔지만, 결국엔 그만뒀음. 가족 같은 회사가 그 사장 생각이였지만, 내 생각엔 %족가튼 회사라고 생각했음.
베플ㅇㅇ|2021.05.16 14:26
회사안망한게 신기하네ㅋㅋㄱㅋ 쓰니는 생각이 없는사람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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