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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못하는 심보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ㅇㅇ |2021.05.14 00:04
조회 4,422 |추천 10
제목 그대로 혼자 있을때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럴때 종종 친구들이 저한테 했던 상처주는 말들이나 잘못들이 자꾸 다시 생각나서 좋았던 애도 순간 싫어지고 막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요동이 쳐서 제 친구가 정말 저를 좋아해주고 곁에 있으면 절 성장시켜주는 좋은 사람이어도 스스로 얘는 예전에 나한테 이랬던 애, 믿으면 안되는 애다 라는 생각을 자꾸 해서 친구들이랑 신뢰관계를 잘 못만들겠어요.

저도 제 스스로 성격 안좋고 속좁고 잘 삐지는 거 알고 저도 말실수, 잘못 많이 했을 걸 아는데도 제 잘못은 정말 큰 것 아니면 대부분 잊고 다른 사람이 한 잘못만 기억하네요 이렇게 자꾸 과거를 상기하는 행동 자체가 제가 이기적이고 속좁은 사람이라는 걸 반증하는 것 같아서 현타도 오고, 제가 의도는 안해도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다 티가 날 것 같아서 친구들도 제 더러운 심보를 알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돼요

방금 혼자서 폰 하면서 어떤 친구가 요즘 저를 정말 좋아하고 잘해준다는게 느껴진다는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3년전에 그 친구가 저한테 꼽을 준 게 생각이 나대요...ㅋㅋㅋㅋ 에휴 저 스스로도 너무 괴로워서 글을 써봤어요. 혹시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수10
반대수3
베플남자산본남자|2021.05.17 09:09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생각하지마세요.. 만나면 그순간 즐기시고~ 기분 나쁜일 있음.. 좋게든 화내든 바로바로 푸시고..안되면 그냥 싫은사람은 거리두시면되고요.. 지금 내 주변이 지인이고 친구이고 가족이지만~ 영원한건 없어요.. 항상 내 능력 내상황에 따라 주변인들도 바뀝니다~~ 솔직히 내가 잘나고 능력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친해질려고 맞춰주고 노력해요ㅠ
베플|2021.05.17 08:45
사람에 대한 기대와 정을 버리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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