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밤에 잠도 잘 못 자고 있어 해결책을 얻고자 부끄럽지만문의드립니다.
저는 8명이 근무하는 작은 콜 센터에서 일하고 있어요.
제 앞자리에 대리가 앉아있는데 이 대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벌써 9년째에요.
1.이대리가. 말이 정말 많아요.
모든 행동을 입 밖으로 내서 하고 생각도 입 밖으로 내며, 주변 직원들의 일에도 참여를 해요. "이제 000일 시작해야겠다, 에휴~","화장실 갔다가 빵을 먹어야겠어" "왜왜 무슨얘긴데 나도 알려줘" "왜 화장실갈려고?" "왜 그러는데? " 왜!! 왜!! .....가뜩이나 머리 복잡한데, 그 큰 목소리로 tmi는 정말 듣기 싫어요.
2.그리고, 트름을 많이 해요 속트름
제가 토 나올 것 같아.. 안 세고 싶은데...한번은 저러다 죽겠다 싶어서 세어봤더니 두 시간 동안 9번을 하더라구요.제가 비위가 약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너무 드럽고 자꾸 못된 생각만 들어요...ㅠㅠ( 작작 처묵어라. 이뇬아!! 이론거... 실제로 식탐이 있고, 많이도 먹어서 상처 될까 말 은 못하겠어요 눈치보다가 건강검진 받았길래.. 위는 괜찮대? 요즘 트림 많이 하는거 같던데....얘기했는데 소용없어요ㅜ)
3.가장 큰 문제는 이거에요 ㅠㅠ 이 대리가 아주 건장한 처자로 울림통이 많이 큰 편인데. 복식호흡에, 쨍한 목소리, 저 백미터 앞에서 안녕하세요. 라고 말해도 들릴 정도로 쨍하고 크고 울리는 목소리아시죠 ㅠㅜ제가 음악의 음 도 모르지만, 저게 두성이라는 건 알거 같아요.
그 대리 사이에 낮은 가림막이 있어요. 모니터 높이 정도 되는그리고 그 대리 뒤, 제자리 뒤는 바로 벽인데,그 대리가 통화할때 마다 목소리가 그 대리 모니터 맞고 뒷벽에 튕겨져서 제 뒷자리 벽에 맞아 저의 머리에 꽂히는 기분이에요.제가 통화하는 것도 잘 안들리고, 너무 신경쓰입니다.몇 번을 몇 년에 걸쳐 말했는지 몰라요. 진짜 단호하게, 부드럽게... 정말 별 짓을 다했어요.
근데, 죽어도 안 고쳐진다 하다가... 요즘에서 제가 하루에도 백번 씩 허벅지 찌르며 참다가 한번(육개월에 한번정도 참다참다) 말하면, 안녕하세요는 작게 해요.. 그 이후는 그목소리 그대로 나오구요. ㅠㅠ본인이 잘못한 일 처리할때는 얼마나 작게 말하는지...그걸 보면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건데...왜 안고치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참고로 제가 상사에요.대놓고도 말해봤는데... 제가 앞자리라 목소리가 울려서 들려 그런건지 주변에 직원들은 대리보다 급이 낮아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아무 상관없는지.애들이 착해서 아무도 얘긴 안해요ㅠㅠ
4.마지막저희가 업무 특성상 마우스를 좀 많이 사용하는데. 이 대리의 버릇이 마우스를 움직이고 마우스를 들었다 놨다 두번. 탁탁 하는 거에요. 왜 무거운 마우스를 들었다놧다 두번씩 이 지랄을 하는 걸까요....
아무리 강인한 여자더라도 저렇게 마우스를 들었다 놨다하니, 손목이 지금 나가서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도, 본인이 그러는 걸 모르는건지.. 병원에 일하지 말라고 했는데,,, 일해야한다며,, 생색은 겁나 많이..정말,. 없던 강박이 생겨서 어디서 탁탁 소리만 나도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많이 놀래요..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쓱 탁탁!
제가 이 회사에서 해놓은것도 많고, 나이도 있어서 회사와 팀을 옮길 수는 없는 상황이에요.
순간 순간 목소리가 갑자기 커져서 애기때도 안하던 경기를 하며 심장을 부여잡는 게 매일 매시간입니다.ㅠ스트레스와 심장떨림. 두통, 손떨림등이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
회사에서도 계속 인상을 쓰고 있고, 밤에도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속 시원한 답변 부탁드려요. 간절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