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남자 입니다. 너무답답답해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쓰네요
여자친구와 혼전 임신을하여 3개월째 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신전에도 성격이 괴팍한건 알았지만 임신후 더 상황은 심각해 졌습니다. 입주할 아파트가 지금 지어지고 있어서 지금은 따로 지내고 있는 상황이구요 7월달에 식 올리고 같이 지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는 항상 제가 싫고 얼굴도 보기 싫고 말도 하기 싫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자기가 필요할때 옆에 없어줬다 니가 해준게 뭐냐 입벌구새끼 대가리는 생각하라고 있는거다 그지새끼 꺼져
이런말을 서스럼없이 하고 부모님 욕도 합니다 . 저희집 상황이 어려워 도움없이 제가 벌어서 살아나가야하는데요 니기 부모한테 집해주라해라고 성질내고 해준거 없으면 앞으로 우리한테 바라지도 말라고 전하라고 하고 연락도 하지말라고 전하라고 하네요...
평소에 그냥 지나쳣던 일들도 화나면 다 끄집어내서 다 이야기하구요. 오늘은 제가 매주 일요일 조기축구를 하는데 축구 끝나고 오늘 몇시에 만날까? 라고 제가 물어봤는데 미친놈이 운동끝나고 밥쳐먹고 올라고 몇시에 만날거냐 물어보냐고 또 욕을해대고 결혼없던 일로하자 애기는 혼자 낳아서 혼자 키우겠다 이런식입니다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냥 기분나쁘면 저는 욕을먹습니다
무조건 참아야하는건 맞지만 너무 힘이드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자기는 입덧하느라 속 안좋아서 새벽에 못자는데 잠 잔다고 욕먹고 일하는도중에 뭐가 먹고싶다고 연락오면 퇴근하고 사간다고 하면 바로 안사온다고 일하는거 생색내냐고 욕먹고... 어째야 하나요 저...정말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