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던 곳 차장이 난임부부였는데 바람 피우던 상간녀 사이에서 아이가 생김. 차장은 기다리던 아이니까 와이프한테 이혼요구 했으나 와이프가 이혼 안 해줌. 그 사이 상간녀 배 불러오고 상간녀, 차장, 와이프 세집 부모가 알게 되면서 쑥대밭됨. 차장은 유책배우자니까 이혼소송도 못하고 와이프는 상간녀소송도 안 하고 있었음. 아무런 결론도 없이 상간녀 출산했음. 차장은 아에 상간녀랑 살림 합쳐서 살았음. 1년 지났나?? 차장이 지 아들 돌잔치 한다고 밥 먹으러 오라고 하는데 미친줄 알았음. 하지만 우린 부하직원이고 인사고과가 달려있어서 그냥 밥이나 먹자~ 하고 갔음. 돌잔치 끝나가는데 갑자기 비명소리 들림. 상간녀가 아이가 없어졌다고 소리 치고 차장이랑 차장부모도 귀한 손주 찾는다고 난리. 토요일에 돌잔치였는데 일요일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차장 월요일부터 휴가냈음. 일주일 지났나?? 차장 완전 초췌해졌고 눈 촛점도 없이 출근. 자꾸 일에 실수하고 넋 놓고 부장님이랑 이사님 눈치 주시고 정신 차리라고 욕먹음. 결국 차장 그 달에 퇴사했고 차장이랑 담배피던 동기가 우리한테 말 해줌. 돌잔치날 와이프가 상간녀 아이 데리고 집으로 와서 아이 목졸라 죽이고 본인은 손목 잘라서 자살했다 했음. 갑자기 와이프가 연락이 안되니까 차장이 오랜만에 그 집 쫒아 갔는데 욕조에서 애랑 와이프랑 죽어있는거 발견했고 바로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미 죽은지 시간이 오래됐다면서 사망선고 했다더라. 그래서 월요일부터 휴가내서 아이 장례 치르고 와이프 장례치르고 세집이 완전 쑥대밭. 한순간에 와이프 아이 모두 잃었으니 일이 될수가 없지. 거짓말 같겠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고 회사에서는 쉬쉬 하는 분위기였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