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0일 가까이 만났고 헤어진지 3달이 다 되어가는데
자꾸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
성격이 좀 너무 내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자꾸 친구로 지내자고 그러길래
헤어지자고 한게 미안해서 제대로 거절도 못하고 친구로
지냈었어
자기는 아침일찍 밖으로 나오고 난 불면증 때문에
잠이 부족해서 좀 늦게 일어나 근데 맨날 7시 ~ 8시
사이에 전화로 계속 나 깨우고 지혼자 신나서 10분정도
떠들다가 뚝 끊어버리고 그럼 난 피곤해 죽겠는데 다시
자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단말야
언제는 머리아파서 다 빠지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잠들려 하니까 갑자기 전화 5통 하길래 받았더니
또 지혼자 신나서 떠들어재끼고 짜증나는 티 엄청 냈더니
20분 뒤에 끊더라고.. 안 받으면 기본이 10통이야
또 메시지를 20분 간격으로 계속 보내는데 안보면
대답해줄때까지 지혼자 계속 보내고 그래도 안보면
보낸거 다 삭제해버려
내 친구들한테 계속 나 뭐하냐고 물어보고 어떻게 지내냐,
잘 챙겨달라 라고 다 문자 돌리는데 그때마다 친구들이
역겹다고하고 너무 싫어해서 미안해져
언제는 내 후배한테 가서 내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자꾸 연락 안본다, 자긴 하루종일 내 생각밖에 안하는데,
내 집 쳐들어올거다 등등 대충 그런 내용이었고
그거 후배한테 전해듣고 너무 소름끼쳐서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었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알았어 미안해라는 말만 딱 보내더니 한 1주일 뒤에 길게 장문으로 카톡이 왔어
읽어보니까 요약하자면 " 너가 너무 그립다 전처럼
너 계속 웃게 해줄 자신 있으니까 가능성 있다면
다시 연락하자 " 라는 내용이었고 짜증나서
가능성 없으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는데 잘지내라
하더라구 그러더니 상메뮤직이
팝송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서른 밤째로 바뀌고
상메가 ENFP -> INFJ 로 바뀐거야 그냥 개찌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10일? 정도 뒤에 내가 준 깊티
먹어도 되냐고 연락와서 읽씹했는데 2시간 뒤에 잘먹을게
라고 오길래 연락하지 말라고 보냈어 자기가 도대체 왜 싫냐고 물어보길래 다 말해줬더니 " 나때문에 많이 힘들구나.. 그럼 앞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연락 안할게 " 라고 보내더니 상메뮤직이 서른 밤째->팝송 으로 바뀌고 상메가 ♡로 바뀌고 프사가 손하트 하고 찍은 자기 거울샷으로 바뀌더라
이 외에도 엄청 집착해서 자꾸 생각나는데 생각날때마다 역겹고 토악질 나올 것 같아 미치겠어 3달짼데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