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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가고싶었고 살아주려했어

ㅇㅇ |2021.06.14 01:02
조회 35 |추천 0
난 돈이 거의 사실상 무일푼에 가깝게 없다
근데 상대는 그렇지않았고

그래도 그남자는 날 찾았으니까
이런 상황에서라면 여자들이 웬만하면 저 남자에게 가지 않을까? 9999/10000명은 그럴걸?
나도 그랬었다

그러고 싶었다
편하게 살고싶었다
남자덕에 고시원아닌 집에서.

그래서 싸패기질이 있는거 어느정도 알면서도 그냥 못본척눈감고 내가좀 아파도 참고 희생해주고 살려고 했었다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껏이어야지

저정도인줄은 몰라서 여태 미련이 있었고 요즘은 그걸좀 알게되어서 사이가 시큰둥했었다

(부모가 개고기먹으려 개를 산채로 때리는등 자주 학대했고 그걸자주봐왔으며 죄의식이 없다고하는 그의모습 을보고 심히 실망해서 접을지 말지 고민했었지)

끝도 모르는 이기심이 무제한으로 달리는 인간인거 몰라서 좋아했고 아니까 끝내는거다


사회적으로 많이 성취한 이들중에 싸패가 많다는 말은 참말이었다
그가 그리 잘먹고잘사는 비결이 그것에있었음을 나는 알게되었다

오랜사회생활 경력으로 쌓인 잔꾀들로 이루어진 이미지관리 만렙짜리 매너로 교묘히 가려지고 포장된
그러나 사실은 피도눈물도없는 기계적인 냉혹함이 그사람의 성공의 핵심이었단것을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을 위해주는 여자의 외모'가 본인의 마음에 안든단이유로 그녀가 아프면 돈아까워하고 빨리 죽길바라는 작자이다
배은망덕하고 통수치는데에 어떠한 죄의식도 없는인간이다
한마디로 인간말종이다

그래서 안가난한가봐
쇠를 많이 만지는직업이라 인간의마음도 쇠처럼 변해버렸나보다
그사람이 날 찾는대도 다시는 평생 난 그남자에게 죽어도 가지 않는다.

내가 그사람 옆을 떠나야지만 싸패가 수시로 가하는 폭력으로부터 내가 피해를 면할수있기때문
내 안전을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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