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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들 같은 이웃,사람이 무섭네요

속세를떠나... |2021.06.24 01:44
조회 19,697 |추천 53
안녕하세요
가끔보고 주변에서 듣고 보내주던 판을
제가 이렇게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많이 답답한 분들이 많이 쓰는 거구나 이해하게 되네요..

저는 빌라 전세에 삽니다.

주인집 여자아이들와 빌라에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5명 정도되는 아이들이

1층 필로티주차장을 씽씽이를 타고

차 사이 사이를 쏜살같이 날아다니는데

(정말 날아다니는 것처럼 잘타더군요;;)

당연히 진짜 위험천만하고 ,;;

좁기때문에 주차장의 차들을 쿵쿵 치는것도 여러번 보았어요.

그외에도

물총 큰거 들고서 쏘는데 주차장은 놀이터를 방불케 합니다..

당연히 차에도 쏘고

늘 분필로 여기 저기 벽이고 땅이고 담이고 스케치북처럼 낙서도 합니다.

분필이니 뭐 비오면 지워지니 귀엽게 봐줄수 있죠

하지만 이부분들에 있어서 답답한건

아이들의 엄마들입니다.

팔짱을 끼고 주차장구석에 서서 놀이터처럼 서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주인분께

아이들이 많이 위험해 보인다고,

놀이터에가서 놀도록 부탁한다고. 말씀드렸죠

역시나 그뒤로 단 한번도 변한적이 없었습니다.

아에 저의 말을 무시를 한것이죠..

요즘은 아이들이 5명 정도 모여서 (필로티주차장)

뛰고 타고 소리지르는데

겨울에는 그래도 문을 닫고 있어서 괜찮지만

요즘같은날엔 에어컨도 그렇고

거실 창문을 열고 지냅니다.

저희집 빌라동이 나란히 두개가 있어요

그 1층엔 주차장,(필로티주차장)

그리고 빌라 2개의 동 사이에 공간이 조금은 넓게있어요

그 밑에서 애들이 소리를 지르고 놀면
(2개의 동 사이방향에 거실창문이 나있음 )

빌라 두동사이를 타고 소리가 갇혀서

엄청 울려요.동굴소리처럼요 ,

작은 소리로 말을해도 집안에서는 크게 들릴 수 밖에 없는 여건인데

게다가 그쪽방향으로 거실의 큰창이 나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소리로 집안을 타고 들어오죠..

하물며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킥보드타고

그래서 요몇일

놀이터에가서 놀아 얘들아 ~

여기서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놀면 안된단다~

몇번을 위에서 애들한테 타일렀습니다.


어제도 정말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위에서 말을 해도 안듣길래

애들을 놀이터로 보내보려 나왔는데

( 집 바로 근처 50미터 안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고 , 100미터 안에 주민 아이들이 신나게 뛰고 노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내려갔더니 제가 안보였던 각자의 엄마와 할머니가 팔짱을 끼고 서 있었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 포함)

몇일을 이야기 한것을 듣고도 주차장에서 놀게 하고 있었던거죠...

내려가서 뭐라고 하려했더니 되려 갑자기

그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들더군요...

코 앞까지와서 내려오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애워 쌋습니다..

제가 뭘 그리도 잘못했는지 모르겠고 너무 억울했지만

애들 할머니와 40초반 되는 애엄마가

저의 코앞까지 와서 소리지르고 손을 뻗어 위협적으로

윽박지르는데 당해낼수가 없었죠....



이야기하자면
내용은 이랬습니다..

제가

다같이 사는 공동주택이니

주차장에서 놀게 하시지마시고 놀이터에

가셔달라 애들이 소리지르며 놀면

위에서 엄청 크게 들려서 힘들다.

몇번을 말씀드렸었지않냐.

여기는 놀이터가 아니니

이웃 배려 해주시라.


그러니 돌아온 답은

시끄러우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틀면 될거 아니냐.

문닫고 에어컨틀어라.

애들이니까 당연히 시끄럽지.

애들이 당연히 시끄러운건데

시끄러우면 여기살지말고 다른데가서 살아라.

지금 시간이 오후4시반인데 시끄러우면 어떠냐.

하루종일도 아니고 몇시간동안 노는건데

애들 노는거 하나 배려를 못하는건 너다.

라는 등등에 말을했고...




저희 엄마보다 더 나이 있어 보이신 어른이고

애엄마라는 사람들이 애들이 보고있는데도 아랑곳하지않다니 놀라웠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슈퍼우먼이 된 것처럼 호기로와 보이기까지 보였습니다..

4명에 저는 혼자서...

애워싸서 삿대질하며 위협적으로 소리를 고래 고래 질러서 겁이 나고 심장이 쿵쾅댔지만


내가 뭘잘못했냐.

당연히 공동주택에서

아이들 다모여서 주차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킥보드타고 차를 치고

당연히 조심하셔야되는거 아니냐

코옆에 놀이터가 있는데

놀이터 가셔서 실컷 놀게 하시면되지

민폐끼쳐가며 이게 몇번째냐.

라고

꾸역꾸역 대화도 안되는데 나름 대꾸했습니다 ;;

그러니

계속 3명이서 득달같이 소리를 치면서

내가사는 내 사유지에서 내가 시끄럽게 하는데 (추가+내집앞에서라고도함)

무슨 민폐냐

시끄러우면 문닫고 살아라

그게 싫으면 이사던지~

라고 해서 ..

대화가 조금도 되는 사람들이 아니었고..
(대화가 되는 사람들이었으면 이런식으론 이미 주차장에서 놀게 하지않았겠죠..바보처럼 저는 왜 몰랐을까요..)

특히나 할머니는와 그 가족같은 애엄마는 무섭도록 저를 치려고 위협적으로

그자리에 더이상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었으면 이런식으론 이미 주차장에서 놀게 하지않았겠죠..바보처럼 저는 왜 몰랐을까요..)

빌라 많이도 살아봤지만

이렇게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 처음봤습니다..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어떻게 다큰 어른들이 대화가아닌

일진처럼 저를 애워싸고 위협적으로 제게 해야했을까요...

참 소름끼치는 것은 그 건물 주인 여자는 말리기는 커녕 구경하더라구요...하...

정말 서럽고 억울하네요..

당연히 공동 주택인 빌라에서 지켜야 될

기본적인 에티켓일 뿐인 줄로만 알았는데.

여기 빌라에서 아이키우고 친한사람들끼리

똘똘뭉쳐서 여럿이서 한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일진처럼 위협을 주고서 죄책감도 없는걸까요..

제가 집에 올라오고서도 뛰어 놀게하네요..

너무 분하고 속상하네요..

구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애들 떠드는거는 경찰서에 전화해서 제지 시키라고 해서

전화했다가 그냥 됐다고 끊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전세 만기 6개월 남았고

담주 월요일에 재계약약속이 되어있던 상태인데요..


저는 어떻게하면 될까요..

부당한 경우를 당해도 그냥 가만히 있거나 뭐 이사 가는게 답일까요?

6개월남은건 다 채워야할까요?

너무 속상한 날이네요..

사람에게 회의를 느낍니다......ㅠㅠ

이사를 가서도 또 어떤이웃을 만날까 이젠 너무 겁이 납니다.
추천수53
반대수8
베플쓰니|2021.06.25 17:17
원래 짐승같은것들에겐 짐승처럼대해줘야 말을알아쳐먹습니다. 사람말로하면 안됩니다. 거실창열어서 애들놀때 이불먼지도털고 화분 베란다밖에 키우게끔 창틀만들어서 물도 줘서 애들맞든말든 하게하고 남편이 애들노는데 담배피고있고 하면 즈그들이 알아서 대화하려합니다. 똑같이 들은대로 복사해서 대답해주면됩니다. 내사유지에서 내가뭘하든 상관하지말라고. 그럼 할말없을꺼고 질알해도 계속하시면됩니다. 말걸지말고 집찾아오면 경찰부터 부를꺼라고.
베플카리스마천재|2021.06.25 21:21
가난하다고 착한거 아니다.. 부자여야지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착해지는거지.. 아님 칼춤 한번 춰 주던가.. 아마 그림자만 보여도 애들 데리고 사라질껄
찬반버티는게이...|2021.06.25 18:56 전체보기
일단 글 내용으로 봐서 글쓴이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고 그 무식한 이웃들은 교육이 필요하다 싶어지는데 100에 99는 저도 글쓴이의 편이지만 한가지 걸리는게 있네요. 저녁 밤시간이 아닌 오후 4시반이라고 되어있는데 만일 밤에도 저 ㅈㄹ하면 당연히 패죽여야 되긴 한데 밤이나 저녁에는 안그러고 오후시간 즉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애들이 그러면 님이 조금 예민한거 같기도 하네요. 특히 오후5시까지는 어느 동네는 애들 난리칩니다. 공동주택이든 아파트든. 밤이나 저녁 7-8시 이후에 저 난리치면 다들 가만 안 있죠. 근데 오후시간에만 저런다면 그건 동네마다 다 그래요. 이거 빼고는 99프로는 글쓴이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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