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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성당사람들이 힘들게 만들어요

쓰니 |2021.06.26 23:48
조회 95 |추천 0
중3이고 사춘기나 중2병은 다 왔다 갔어요
저는 학업에 스트레스도 안 받고 중3되기 전까지는
정말 방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행복했던 사람이였는데
성당에서 복사라고 기도드리는 게 있는데 복사 처음 들어갔을때 흰티에 검정긴바지 검정양말을 입에야 된다고 해서 입고 다녔어요 제가 어릴 때 흰선있는 바지가 안된다해서 그다음부터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근데 단장이 되서부터 성당 쌤들이 저한테만 너무 뭐라해요
그냥 성당사람들이 제가 어릴때부터 천진난만해서 만만하게 보는것같아요
그전 선배들은 복장을 정말 안지켰는데 혼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후배 중에 반바지 입은 애가 있는데 억울해서 말했더니 자기는 못봤다고 기억안난다고하더라고요
저한테는 발목 조금 보였다고 엄청 혼냈거든요
그러다 참다 한개가 와서 엄마한테이제 복사 안할꺼라고 했는데
그걸 이모한테 말해서 이모한테 맞고 너 복사 안하면 단장 동생 시킨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며 소리지르고 저보고 협박하지 말라고 해서 저는 억울했던 일과 하고 싶은 말 다했어요
게다가 복사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요
그다음부터는 화해했는데 그걸 성당 쌤들한테 다 말하는거예요
되게 과장해서 저가 버릇없고 이상한 애처럼요
근데 뒷담깐걸 엄마가 구지 저한테 말해요
제가 상처 받는 일은 계속 생각나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다른 애 대신 기도드리게 되서 급하게 오느라 옷도 잘 못입고 와서 기도드리기 전에 이모한테 말했는데 인상을 쓰는거에요
그래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걸 이모한테 말한거에요 그래서 전화와서 자기 인상 쓴거 아니고 눈이 안좋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기엔 정말 가까이 있었고 심지어 눈이 더 안좋은 제가 이모의 눈이 보였거든요
그다음부터는 너무 화가고 엄마가 너무 싫어졌어요
그리고 다음 날에 엄마가 저한테 성당 사람들이 저보고 무서워서 뭐라 못하겠다고 말한걸 말하는거에요
그 다음부터 성당 사람들이 저 모르게 계속 제 욕하고 다녀요
정말 나가고 싶은데 복사 담당 쌤한테 안하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성당 애기들도 너무 귀엽고 성당 언니 오빠들도 너무 좋아서
다시 나간다고 못 말하겠어요
성당 사람들은 저를 싫어하는데 왜 복사 못 나가게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에 나가게 했으면 이렇게 까진 안됐을 텐대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서 별거 아닌 일에 짜증나고
학교에서도 이상한 쌤들 땜에힘든데
가고 싶은 고등학교도 있어서 떨어질까 두려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성당 사람들까지 힘들게 해서
몸이 정말 많이 나빠고 마음도 아파요
정말 죽고 싶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친구들에게 다 말해도 속이 타들어가서 글써봐요
부족한(?)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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