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한테 잘해야할까.
ㅇㅇ
|2021.07.07 19:14
조회 5,749 |추천 5
벌써 결혼한지 2년이 지났다..난 결혼전부터 이기적이고 비상식적이고 예의없는 시부모와 사이가 안좋았다. 결혼을 망설였었지만 남편때문에 그냥 진행했다. 그땐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시집살이를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도 했다. 하지만 사랑만으론 그들의 폭언과 행동을 이겨낼수 없었다. 오히려 남편까지 미워졌으니까. 지금은 그들을 잘 안보고 살으니 남편에 대한 사랑도 다시금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남편이 자기개발도 하고 발전하려 노력하고 스스로 발전해나간다면그냥 그의 부모도 형제도 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보려 한다. 남편도 내가 자신의 부모 때문에 힘든것을 알고있기에 연락 좀 하라는 말도 이젠 안한다. 그냥 꼭 필요할 때만 참석하길 원하여 그러겠다고 하였다.친정부모님이 나에게 "니가 혼인신고를 안하고 살고있어서 니 시부모가 더 그런것일수 있다"며, 니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니 그냥 안부전화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고 웃으면서 참지말고 할말 다 하고 살으라고 하신다.. (혼인신고를 아직 안한것은 돈 조금 더 모아 주택 매입시 부족한 금액에 대해 신혼부부 혜택 받기 위해서이다.)
한 공간에서 그들과 함께 있을때 미소를 유지하며 있는것도 힘들기에.. 말 없이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로 본다는 것은 알지만.. 도저히 그들과 말을 섞을 자신이 없다..
난 잘 알고 있다. 내가 뭐라고 말을 해도 그들은 지금까지 처럼 그들 유리한쪽으로 생각을 하고 날 비웃을것이다. 자존심 상해가면서 상종못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이유가 있을까..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베플ㅇㅇ|2021.07.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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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든 뭐든 인생 기브앤테이크임. 친부모자식도 요즘 그렇게 사는마당에 날 무시하고 폭언하고 그렇게 대하는 시부모한테 왜 잘해야하나요. 남편을 사랑하니까? 아니 님말대로 또 시부모랑 부딪히다보면 신랑도 당연히 미워집니다. 신랑때문에 이어진 인연이니까. 신랑이랑 헤어지면 그사람들과도 완전 끝낼수 있으니까. 그냥 님 마음가는대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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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가 벌지도 않은 목돈이 생기는데 울고불고 지랄은...서울에 전세가 어디야. 허세 쩌는 언니인가 봐요. 그럼 님도 샤넬백에 어머니 모피에..
[조언부탁] 시집 올 새언니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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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번에 어머니 밍크랑 글쓴이 샤넬백 하나 얻으세요ㅋㅋ 강남전세만 해도 둘이 십년도 더 벌어야하는데 그냥 해준다는데 정말 욕심이 끝도 ..
[조언부탁] 시집 올 새언니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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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자꾸 오빠통해서 얘기하면 뭐도 안되요.. 어머니가 한번 저녁식사하자고 해서 말하는게 나을꺼같아요. 새아기가 원해서 집사주기로결정했어..
[조언부탁] 시집 올 새언니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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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주작이 아니라면 남편이 연봉을 속이고 있는거임 그냥 이혼해 애도 없겠다, 굳이 혼인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있음?
시아버지가 저때문에 수급 끊겼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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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화가 난게 아니라..웃기지. 당신이 애를 도구로 생각하든 노후 대비로 낳든, 절대 생각대로 되지 않을꺼라는거야. 그저 노후대비로 키..
노후대비용 출산 글 썼다가 욕먹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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