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궁상남폰과 부유한 시가
생각이이상
|2021.07.08 19:34
조회 2,519 |추천 0
결혼한지 이제 6년이 되어가네요 좀 잘난(경제력) 시댁에 시집을 와 별나고 돈 밝히는 돈많은 시어머니 아래 늘상 굽신거리며 살아오기를 여섯해 결혼과 동시에 남편 유학길로 접어들어 살림살이하나 준비할것없이 남편유학생시절 쓰던 가재도구를 지금껏 써오고 있는데요 결혼할당시 시어머니가나중에 한국나오면 집이랑 살림살이는 알아서 해준다구 약속하셨죠 근데 울 신랑 저한테 상의 한마디 없이 생활비통장을 턱 지가 갖구 지가 경제권을 가졌죠 통장을 그러고나서 몇년후 완전 귀국해 한 3년 공부가 더 남아 임시로 주거를 할 기회가 생겼는데 아이도 있고 전 굳이 가구하나 변변찮은것없이 계속 3년을 지내기가 넘 궁상맞아 옷장 등등 꼭 필요한건 사야겠다 싶어 맘 먹고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예전에 돈 약속한걸 까먹고 있지 머예요?? 나중에 살짝 힌트 삼아 슬쩍 지나가는 말로 했더니 그제야 천만원든 돈통장을 내놓지 머에요? 살림날때 알아서 다 장만해준다더니 암튼 울 시어머니 거짓말쟁이라서 건 그렇다치고.... 그때도 울 남편은 속상해하면서도 저보고 그돈 안주면 할수 없단 식으로 제속을 조금 태웠었어요 그렇게 잠시 살 집을 마련해 살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울 집을 하나 마련할 시기가 이제 드디어 왔는데요 저희 시댁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닌 늘 최대한 생색내며 뭘 하나 주더라도 우리가 굽신거리고 또 나중에 돈벌면 느네가 다 엄마 갔다 줘야 된단 소리 꼭하시며 뭘 주더라도 주는분이라 믿지도않고있는데 아버님이 알아서 우리집을 장만해 주신다 좋은데로알아보라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궁상시런 울신랑은 적당히 싼집으로 분수에맞는 집이 아니면 해줘도 거절하겠답니다 나원참 자기가 뭐가 그리 잘나서 돈벌어 집 살려고 그러는지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시댁이 돈이 없어 돈한푼 안보태주고도 부부가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고 아니 ... 저도 턱없이 바라기만하고 고마워할줄 모르는 그런 부모가 되긴 싫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이사할때도 옷장 사지 말고 한 3년 살껀데 나중에 더 좋은거 사면되니 그냥 행거에다 옷걸어 쓰고 해라 하시는 시어머니 등살에 저도 지칠때도 되었고, 아니시댁이 없는돈긁어 해준다는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저 표 안내고 제 알뜰함에 시어머니도 감탄(물론 감탄은 커녕 난 젊었을때 너보다 더 아꼈다란 거짓말로 절 묵사발 내지요)할 만큼 아끼며 월 300도 안되는 월급에 무조건 한달 200으로만 살고 나머진 다 저축하며 열심히 살아왔지만 울 시댁 당연한줄 알지 그돈으론 애들키우기 힘들거란 생각하나 못함직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좋은 평생 일자릴 찾아 이사하려는 시점에서 저도 시어머니 쓰던 냄비 쓰던 쟁반 도 다 헤질때도 되었고 또 누군 컵 하날 사더라도 취향이 없답니까?? 그치만 바보스럽기도 할정도로 아끼며 아이들 옷하나 30000원 넘는 것 안입히고 그렇게 살라온 저로서는 집하난 제대로 해주시겠지하는 고마운 기대를 걸고 있는데 울 자칭 바른생활 사나이 신랑이 작은 집 하나면 됐지 우리분수에 맞는 집이상은 필요없다며 시집에서 큰집 해줘도 싫다할거랍니다 여러분 어찌 생각하시나요? 물론 참 대단한 효자구나 칭찬할분도 많겠지만요 머저리 바보 아닙니까?? 제가 시집와 6년 살아도 얄미운 시어머니 쓰던 낡은 그릇을 여직 밥담아 먹고 예쁜 쟁반 하나 사고싶어도 안사고 아이들 머리갂는돈도 아까워 제가 집에서 깍이고 그렇게 백날 살아보니 뭐합니까?? 지금 이사가면 그집에 평생 살것도 아니고 그집을 울 살림 밑천으로 나중에 더 모아서 더 크고 더 좋은 집도 장만해야하고.. 단지 좋고 깨끗한 집에 들어가는게 다는 아니잖습니까? 시댁은몇달이 멀다하고 여행다니고 또 울 시누형님네는 필요이상으로 큰집에 살고 있고 그치만 전 사는방식도 틀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물질 하나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저에게 그래도 지금 얻어주시는 집이 울 살림밑천이잖느냐 그게 작으면 나중에 당신이 다 벌어 살아야되는데 기왕이면 더 크고좋은집 해주신다면 그냥 고맙습니다하고 받아서 잘 살면 그게 보답이지 안겠느냐는 제말에 울신랑 제 사상이 잘못 됐다고 열심히 살아서 우리힘으로 할 생각은 않고 참 한심스럽다하는군요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정말 이남자야 말로 특이한건지... 저도 울신랑 말에 울분이 터집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고생한만큼 값지다고 우리삶에 더 도움이 되면 될까 시댁에선 울시어머니 자기한테 돈이나 척척 가져다 주지않는한 뭐 그리 인정도 해줄 스탈이 아닌데 말입니다 아니 근데 이남자 마누라 맨날 쇼핑도 안해가며 돈아끼고 궁상떨고 사는건 하나 거슬릴거 없단말 아닙니까? 정말 괴씸하네요 이제껏 제가 그렇게 사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울신랑은 젊은 사람이 호캉스 추캉스여행다니면 무조건 미친놈 취급하거든요 아마 흥청망청 돈써대는 자기집 식구들 보며 자긴 안그래야지하는맘이 넘 굳건히 각인 되어 그런가 본데 전 정말 넘 못마땅합니다 늘 시댁가면 아끼고 사느라 그러가보다하진않고 가난뱅이 취급하며 싫증난 옷이나 가방 보석이나팔다남은물건이나 트렁크 가득 실어주고... 나원참 언지까지 그런취급당해야 합니까?? 다른건 몰라도 울신랑이 좀 바보같단생각은 하염없이 드네요 맘놓고 넋두리해댔는데 글이 넘 기네요 기왕 끈기 있게 긴글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이런남편 어떻게 꼬시고 달래야할지 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