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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술버릇

억울억울개... |2021.07.10 19:07
조회 464 |추천 0

음슴체쓰겠음

저희남편은 술버릇이 거짓말, 연락두절은 기본이고 코로나로 인해 술버릇이 점점 교묘하고 진화해감

** 본사에근무하는데 매월1일~5일은 마감일이라 아침 8시에 집에서 나가면 그다음날 새벽 3-4시는 기본에 낮12시 가넘어서 오기도함

처음에 그말을 지고지순하게 믿은 내가바보임
마감한답시고 저녁먹으면서 직원들과 소주마시고 다시회사에 들어가 일을한다함 항상 만취임
야근할땐 법인카드로 술도사주고 택시비도 준다함
개어이없음 이거 확실함?_*?

마감일 이후에도 매월 3-4회는 기본 전화도 받지않고 항상 2-3시가되어 사무실에서 일하고있다라며 연락옴 문제는 7시까진 연락이되며 집에 금방 온다함

근데 그이후 연락도 안받고 있다가 혀가 꼬부라져서는
타자기 스페이스바를 계속치며 사무실에서 일한다함 처음엔 걍 빡치지만 넘어감

친정아빠가 암판정을 받으시고 수술할때도 한번 면회도 오지않음 어제 친정아빠 항암치료로 인해 병간호를 해야해서 병원에서 잔다고 했더니 그걸 이용하는 치밀한놈임

퇴근후 아빠병문안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위해 마트에 갔는데 전화가 오더니 자긴 월요일에 쉬어서 오늘 보고자료를 만들고 늦게온다함 뭔가 이때 개쌔함 그때가 저녁6시45분
10시가넘어도 남편에게 전화가없자 전활함 여전히 전활받지 않음

자정이 넘은 12시 25분에 전화가 옴 개꼬부라진 혀로
사무실이라며 어김 없이 계속 보고자료를 만드느라 전화가 무음이여서 전화온줄몰랐다며 핑계를 되기시작함

술마셨냐고 물어보는 말에 안마셨다하며 계속 사무실이라는 딴소리만 지껄이더니 영상통화를 해도된다며 사무실임을 확인시켜줌 계속 추궁하자 또이번엔 말을바꿔서 술같이마신 남자후배를 바꿔줌 둘이마신거라고 또 소리지름
이게 코로나4단계 확정된 날로 집에 귀가 권고한날임
그래서 10시이후 어디갔냐하니 말못하고 얼버무림
회사앞에서 노상깠다함

그래서 그분에게 카드결제누가 하셨냐 물어봄
자기가 안했다함 신랑도 안했다얼버무림
둘이마셨냐 했더니 그런거같아요 이러면서 둘이 눈빛주고받는게 다보임

카드결제기록 추궁중 여자한명이랑 먹은게 들통남
지난번에 새벽 3시30분까지 마셨다 걸린 유부중 1명임
그러더니 결국 추궁할수록 유부1명이 더있었음

재수털림 결국엔 매번 마시던 유부녀들과 먹은거임 그것도 요 며칠새 알아냄 항상 남직원1명과 먹었다 이렇게 하던말임 오늘 그한명유부녀랑 전화함
당당하게 자기신랑은 이해한다함 자기가정사니까 말할수없다함

을**시그**타* 노상 엄청깐다함 누가좀 잡가가주길
그회사는 분명 알아야할게 법카로 술먹고들어가서 12시되면 택시비 준다고 다그거타고다님

입장바꿔서 시아빠아플때 나도 일한다거짓말하고 남자직원들이랑 희희낙낙하고 그랬음 어땠을거 같음?

역시나 개무시 연락두절 한두번아니라 있었던곳 증명못하고 말도씹어 안마방 다닌다 생각했는데 신혼유부들과 새벽내내 술마신거임 참다못해 시엄마테도 못살겠다 얘기했는데 니하고싶은데로 해라 이럼 역시 아들편

3년내내 이렇게살아와서 진심 내갈길을 가야되나 싶음
정이정인지라 고민이 많음
두서 없이 써서 이해바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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