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층 대상 부동산 정책 보완이 시급합니다. 국민청원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J0up4
저는 2년전부터 88세의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는 60세의 남성입니다. 식사를 거르신지 4일째, 제가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직무에 참여치 못한채, 노모옆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평생을 올바르고 정직한 자세로 살아오신 부모님중 한분이신 아버님은 공무원으로 살아오셨고 , 6.25전쟁시의 공훈으로 2017년8월1일에 91세를 일기로 동작동 현충원에 묻히셨습니다.. 아버님을 사랑하셨던 어머님은 자녀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자녀들로 성장하기를 바라셨고, 아버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셧을때에도 본인 스스로 아버님을 수발하시며 절제의 모범을 보이시며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을 베푸시던 분이셨습니다. 또한,세계 여기저기를 다니시며 한국을 알리려고 노력하셨던 분으로 저는 강릉태생이신 어머님이 꼭 사임당 신씨 같다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이러한 연유일까요? 제 여동생은 외국에 선교사의 부인으로 봉사하고있고,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어려움에 처한 외국인분들을 위한 일에 봉사하기를 결심하고 제 사재를털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아버님께서 유언하시면서 반드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선한 일을 하다가 하늘나라에서 만나자고 말씀하셨던것을 실행해나가는 일중에 하나입니다.이러한 봉사정신으로 공정하고 차별없는 정직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 살아가던 우리가족에게도 어머님의 노환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게되었습니다. 아버님을 수발하시면서 얻은 허리통증의 병이 악화되고 치아의 어금니가 탈치하여 식사를 계속 거르시면서 급기야 탈진과 체력저하로 이어져서 더이상 집에서 모실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병원방문결과 환경개선과 규칙적인 재활운동이 급선무라는 판정이였고, 그래서 주위의 여러 요양병원들과 실버케어센터를 찾아보고 상담을 하고 준비를 하는데,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당연히 필요시 부동산대출을 통해 생활자금을 융통하려하였는데. 정부의 규제로 생활자금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절제의 모범을 보이시는 어머님께서는 통장에 현금을 보유하지를 않고 계셨습니다. 태어나실때부터 자라나신 조그만한 강릉집 ( 파시기는에는 너무나 추억이 많으시겠지요) 과 고생하시면서 마련한 강남의 아파트한채, 1가구 2주택으로 묶이고, 노모가 연금으로 생활하시는데 상환능력이 안되서, 담보대출이 여분이 많더라도 대출이 불가하다니!! 그러면, 우리 어머님은 집에서 죽기만을 기다려야 하나요? 잘못된 부동산정책과 작금의 고주망태요 적반하장이고 탐관오리의 대명사같은 오염되고 부패된 공직사회를 보면서, 평생을 국가를 위해 자부심을 갖고 살아오신 어머님이 돌아가시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니요?? 도데체,대한민국정부는 수많은 축적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부분을 세심히 들여다 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아버님의 공직자때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국가의 미래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스스로 자부하던 제가 계면쩍어지고 어머님 앞에 얼굴을 못듭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님, 못난 아들이 사회봉사한다고 사재를 다 털어서 어머님을 병원으로 모실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