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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쩌면 좋을까요?

쓰니마니 |2021.07.15 14:50
조회 78 |추천 0
어떻게 글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30대 후반입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자영업을 한지는 6년정도 되었어요. 최근까지 번아웃,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다녔어요.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후 약을 끊은지는 2개월 정도 되었구요.
제가 생각해도 일상도 너무나 잘 보내고 있는데...일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너무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자영업이다보니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사업의 방향도 결과도 움직이는데그날 내가 책임을 지고 해야할 일만 딱 하곤 마무리 해버립니다.저한테 책임감 마저 없었다면 아마 진작에 일을 그만뒀을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계획 보완할 점은 없는지에 대한 분석홍보, 관리 조차도....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손 놓고 있습니다.
그러니 입소문으로 손님이 유지가 되곤 있지만이정도로는 부족한 벌이 입니다.
대출도 3건이나 있고 아버지 사업부도로 가족들이 소액은 벌고 있지만 다같이 모아야 생활유지가 됩니다.
그럼 돈이 목표가 되면 움직여지지 않을까 하지만그걸로도 마음에 동요가 없어요...
이것보다 없었을때도 살았는데 뭐 싶어요
그럼 내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니깐 예전처럼 열정을 가져볼까?이것도 안통하더라구요
그럼 차라리 사업을 정리하고 일을하면 되지 않을까?하지만 제가 일하는 분야에선 직원으로 일해선 수입이 너무 적다는걸 잘압니다.
그래서 사업 시작전에 2년정도 직원으로 일하다가결국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구요.당시엔 아버지 사업이 건제해서 투자도 충분히 해주셨구요.
그렇다고 손 놓고 쉬자니... 마음이 편하지도 않고 
결국 나는 왜이럴까? 또 자책을 합니다.
이제 우울증 약도 끊었으니 난 뭐든지 할 수있을꺼야 라고 생각해 너무 기대가 큰걸까요?아니면 약해빠진 정신이 문제일까요?정말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고 있자니너무 힘들어요 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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