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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상손님인가요?

쓰니 |2021.07.17 15:44
조회 512 |추천 0
안녕하세요 2살아기맘입니다.
아기 이야기는 아니고
제가 오늘 식당에갔다가 겪은일인데
제가 잘못한건지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많이들 쓰시는 음슴체로쓸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시엄니가 집에오셔서 몸보신할겸 흑염소집을 감
일전에 시엄니도 입맛에 맞다하셨던 집임.

저번 초복에 남편과 해당식당을 방문했었고
그때 옆테이블에서 흑염소 무침을 먹고있었음 .
무침을 드시다가 탕이나왔는데
"여긴 무침에 탕도 나오고 탕에 고기도 많이들었네 좋네 또오자~~!!"라면서 매우 만족해했던게 기억이났음.

그날 남편과 탕시켜먹고 무침 맛도보자며
작은사이즈 포장해서 시아버님가져다드렸는데
맛있어하시기도해서
어머님과 무침을먹기로하고
식당에 전화해서 예약도함
예약시에 무침먹으면 탕이나오냐 재치물어보고방문함.
(이때 국물조금나가요 했다고함 통화는 남편이해서 조금만 나가요를 내가못들었지만..들었어도 크게달라졌을까싶음)

무침도먹고 막걸리도 한잔하다가
여기 탕나오는거 세개주세요 했음

그랬더니 다른아주머니가 오셔서 탕을 몇개드리냐하시길래 3개 달라고함.

더이상 아무런 말도없었음. 그리고 뚝배기가 3개가나왔는데
진짜 고기가 풍성했음.

여기까지보셔서 눈치채셨겠지만 단품탕이.나온거였음.
이상하다생각은했지만 예전에는 특탕을 시켜먹어서 먹던거보다 고기양이적어서
오~ 서비스 진짜좋네!!이러게생각만했음..

계산을 하려보니 12만원을 달라했고(총인원 3)
가격이 왜그렇게 되냐 물으니
탕 3개 추가하신거 아니냐하는거임.ㅡ막걸리 1개 맥주 1개 무침 중짜 57.000원 1개시켰었음

그래서 저희가 따로 시킨거냐 하니까
따로 식사를 시키시는줄 알고 그렇게 드렸다하는거임.
단품 시키는거냐 물어보셨어야 하는거아니냐 하니까
원래 무침에 나오는 국물은 쪼끔만 드리는거고
고기도 원래 안들어가는거고 다른데도 고기안넣어준다이래서..

쪼끔인지.
많이인지.
원래 고기가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어떻게 손님이 알고
여기 탕나오는거 주세요~ 한거를
왜 식사를 따로시킨다고 맘대로 판단해서 물어보지도않고
단품을 주신거냐 했더니

안남기고 드시지않았냐 이러는거임...

세개중 하나는 반도 안먹었고
그리고 음식이 나왔는데 남기는게 맞냐. 무침가격만해도
싼음식이아닌데 이걸남겨요??이랬더니

비웃는거임.
아..생각하니 다시 뚜껑이...

국물을달라고했어야했는데
탕을달라고한게 손님탓
탕이나왔는데 남기지않고 다먹은게 손님탓임..??

그래서 하나도 못내시겠다는거에요?라고해서
하나값정도는 낼께요 했음.먹은건 먹은거니까
맘같아선 하나도 안내고싶었지만 ㅡㅡ

그랬더니 그렇게하라며
나중에는 고기넣어주는 공짜 국물주는데가서 먹으라는거임


ㅡㅡ.....


"다른데는 단품시킬꺼면 적어도 손님한테 재확인은 하죠
따로주문하시는게 맞냐고.고깃집도 후식냉면이냐 그냥냉면이냐정도는 물어보지않아요?"라고하고나옴

내가 이상한거임?
여기찔끔나오는 고기없는 국물좀 주세요 이랬어야했던거임??

거의 2주에한번꼴로 방문중이여서 새롭게 단골집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 하나낸것도 생각할수록 아까움.


조언좀 부탁드림 손님이 잘못한거임??

(저번 초복때 먹었던 옆테이블도 덤탱이쓴걸까 생각이드네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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