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시나요? 만약 아이 있으면 애기 봐달라고 하고 약속 잡고 나가세요. 식사 꼬박꼬박 챙겨드리지 마세요. 전업주부라면 어머니 자주 오시니 애기 맡기고 알바라도 할까 생각해요^^ 낮에 집에 여자가 둘이나 있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해보세요. 시어머니는 쓰니 집에 오면 며느리라는 여자가 제공해주는 식사와 차 대접받고 설거지 청소하는 거 지켜보기 위해 가는 거에요. 왜냐면 며느리가 들어오기 전에는 시어머니가 아들 밥 청소 빨래 해줬는데 이제 본인이 수고하지 않아도 되는데 심지어 나를 대접하는 일꾼이 생긴 거거든요. 시어머니만 놓고 보면 안타까운 거 맞아요 여태 살림하다 쓰니 덕분에 좀 편해진거라서요. 근데 쓰니의 50년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거절하세요. 좋은 거절은 없어요. 자유는 쟁취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