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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데리고 휴가가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아아 |2021.07.31 00:22
조회 130,530 |추천 510
안녕하세요.
오빠네에는 5살, 10개월 아이가 있어요.
저희 지역은 상대적으로 코로나가 심하진 않은 지역입니다.
새언니가 5살 아이만 데리고 자기 언니네 지역(현재 수도권은 아니지만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 3박 4일 휴가를 간다고 합니다. 오빠는 이때 일을 하고요.저희 집은 아빠 휴가기간인데 저희집에 10개월 아이를 맡기고 (오빠는 이 동안 저희집에서 생활할 예정) 여행을 간다고 해요.
이해 안 가는 게 코로나 시국에 굳이 4단계 지역을 놀러가야하는지, 자기 언니랑 놀러가는 거면 아기는 친정 엄마한테 맡겨도 되지 않나 하는 점과 자기 언니네 놀러가는데 10개월 아이를 못 데려갈 이유가 있는지..
이해가 당최 안돼요. 오빠도 코로나 심하니 가지말면 안되냐했는데 엄청 싸웠다고만 하네요. 부모님은 그냥 봐준다 하십니다. (참고로 곧 언니 복직해서 그때부터는 쭉 엄마가 봐줄 예정입니다. 지금도 주말이랑 평일에 봐달라고 할 때는 항상 다 봐주십니다. 평균 주3회 이상인 것 같아요. 한 번 맡기면 8시간 이상 기본이에요.)제가 시누이라 이해못하는 걸까요..더욱이 저희 아빠 휴가는 유동적이질 못하고 1년에 딱 2번 상반기 하반기 정해져있는데 이때를 꼭 굳이 이렇게 아기보며 보내셔야하는지도 딸 입장에서는 속상합니다.
추천수510
반대수38
베플ㅇㅇ|2021.07.31 00:44
아니 갓난애기도 대려가지 새언니웃기네요 첫째만 챙기려면 임신을하지 말았어야죠.. 갓난애기라 손도 많이 갈텐데 아버지 휴가때 왠 날벼락인가요 ㅡㅡ
찬반오우|2021.07.31 22:54 전체보기
제목에만 답하면 애둘이랑가면 부부가 같이가도 그건 휴가가 아니라 그냥 노동 그자체임. 난 애 하나 19개월도 너무 힘들다. 봐줄 여력되심 좀 봐주면되지.새언니 애둘낳고 복직까지 앞뒀다잖냐 . 저 휴가 끝나고나면 새언니는 5살╋10개월 육아에 일에 집안일이다.... 그리고 왜 10개월애를 안데려갔겠냐. 5살은 화장실 먹는거 자는거 알아서하고 말도 통하니 그렇지. 그리고 첫째들도 둘째 생김 스트레스 받는다. 엄마랑 둘만있는시간이 필요로 한다고. 어휴 사람참 각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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