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3살 남편은39살 예쁜딸초2(9살) 요렇게 세식구에요.이번에 이사만기라 월세에서 전세로 가려고 알아보니 저희 신용이나 능력으로는 또 월세로 가야 하네요...ㅠㅠ이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서 짜증이 솟구쳐 올라요.
저희부부가 둘다 신용 회복 중이고요 거의다 회복해가는 중이에요.새로한 사업이 잘 되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여기서 남편과 저의 생각차이로 인해서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할지 물어보자고 글을 쓰게 됬어요.
새로한 사업은 한달 순수입이 1200정도 되고요(3년차) 이것도 열심히 일한다기보다 월요일만 바쁘고 다른 평일은 3시면 업무가 마감되요.문제는 한달 순수입이 1200이라도 둘다 씀씀이가 커서 1~200정도밖에 못모으고요.많이 벌어도 지금 신용이랑 모아둔 돈(5000)으로는 전세도 가기 힘드네요.
저는 지금 이 사업을 하면서 시간도 충분하고 조금이나마 사업자금 있을때 다른일을 더 추가해서 더 벌자는 주의고요신랑은 예전에 비해 살만해졌는데 뭐하러 돈을 더벌려고 하냐고 하네요.
업무도 10시쯤시작해서 3시면 끝나고 그외에 주말/국공휴일은 다 쉬는 일이고 쇼핑몰을 하다보니 택배쉬는날도 다 쉬는데 남는 시간이 많으니까 좀 더 벌자고 하는데...빨리 벌어서 작아도 내집마련하고 싶다고 하는데 뭐하러 돈을 더 버냐는 남편한테 짜증 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글을 쓴다고 하니까 제가 짜증을 잘내는것도 적으라고 하네요.
돈을 아껴쓰는거는 당연히 하려고 노력은 할건데 저희 씀씀이...제가 봐선 힘들어서 차라리 더 벌고 지금처럼 쓰면서 더 모으자는데 자꾸 제가 이상하게 생각한대요....
하루이틀이 아니고 새로사업하면서 어느정도 자리잡은시점(1년차에)부터 조금만 더 일하자고 다른 아이템도 찾아보자고 화도내고 어르기도 하고 애원도 해봤는데 그때마다 하는말이 저보고 욕심이 많고 만족할줄 모른대요.
제가 집이 있는 상태라면 저도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여유 가지고 살겠죠...집이 없고 매번 월세 사는데 게다가 이번엔 집주인이 자기들이 들어오겠다고 해서 쫒겨나다 싶이 이사하는거고 집 알아보면서 심하게오른 월세를 보고도 우울해하고 있는 저한테 이상하다고 하는데 3자 입장에서 보셔도 제가 이상한건가요?
밤을 새서 일하자는것도 아니고 남는시간에 아이템 더 찾고 더 많이 팔아서 집살때까지 노력하자는데...그리고 남편 혼자 일하는것도 아니에요.남편 혼자 하라는것도 아니고 같이 하자는건데 제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맞는거 같은데
정말 답답하네요. 지나치지마시고 꼭 답변 달아주세요..ㅠㅠ
지금 남편이 글 좀 수정 하라네요.10시부터 3시까지 일하는게 자기가 한량처럼 보인다고 아니라고 적으라네요.10시부터 3시까지는 열~심히 일합니다.유튜브 보면서 택배싸요-육체적으로는 힘들어요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랑 평일에 같이 사는것도 적으라네요.-저희 친정엄마 9살 딸 케어 하시느라 같이 삽니다.저는 저희 엄마를 싫어 해서 같이 안살려고 했는데 착한 남편님께서 같이 살자고 해서 평일에는 같이 살아요.같이 살면서 애봐주는거랑 더 일하자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죽어라 싫어하는 친정엄마랑 붙여 놓고서는 같이 사는것도 적으라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짜증을 정말 심하게 낸다고 적으라는데 짜증 심하게 냅니다.원하는게 미친년처럼 짜증낸다고 적었음 하는거 같네요.네 더 벌수 있는데 더 안벌면서 남에집 월세 전전하며 행해서 만족하는 남편 얼굴보면 짜증이 안날 수가 없네요.
저 진짜 머리털 날고 이런글 처음 적네요제발 답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