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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5>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쓰니 |2021.08.06 09:19
조회 2,264 |추천 0
딴여자한테 보고싶다고하고 러브유라고 했는데
(안방엔 내가 있는데 남편은 거실에서 카톡을...)
계속 내마음 속에서는
그 여자 때문인거 같고
남편놈은 그저 술김에 말도 안되는 헛짓거리한거 같고
잘못했다고하면 받아줄까 싶고
내가 더 관심있고 따뜻하게 해줄껄...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거에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요
(남편놈의 껄떡병이 문제고 원인인데 말이죠)

최선을 다한 직장생활 이십여년에
여자로서가 아닌 남녀구분없이 오를 수 있는
정점이 저기 보이는데,
이제 애들이 중고생에 접어들어
스스로 굴러갈 수 있도록 셋팅 막바지인데,
부모님께서 방한칸 마련해준데서 시작하여
나름 큰평수아파트 구하여
오롯한 내꺼로 곧 돌아설 때인데,
남편놈은
그간 대화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았다는
폭탄발언을 하고
이 지경 돌아가는 것도 그 탓으로 돌리니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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