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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진을 창고에

며느리 |2021.08.08 15:17
조회 1,015 |추천 0
아이 돌때 아이와 시부모님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그날 사진을 달라고 하시기에 아이사진과 같이찍은 가족사진을 드림. 그러고 얼마후 외국에 사시는 형님이 들어왔고
그 조카가 아이사진과 가족사진을 질투난다는 이유로 숨겼다. 그렇게 3년 넘도록 사진에 행방을 찾을수 없었어
어머님께 물었을땐 ‘그 아이가 꽁꽁 숨겨둬서 찾을수 없다 하셨다’ 아이가 한 일이고 나중에 찾을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더이상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

시댁 이사를 앞둔 이 시점에서 아이액자 얘기가 다시 나왔다. 청소 중에 액자를 찾으셨냐 물었고 ‘그거 저기 창고 안에 있다’ 하셨다. 3년동안 못찾은 게 아니라 창고에 있었던 것.
난 그것이 서운해서 남편에게 얘기했고
남편은 우리 엄마는 원래 무언가를 대충대충 하는 사람이라 아무뜻이 없을 꺼라고 한다.
난 3년전 내아이 사진을 숨겼다고 했을때부터 안찾으시는것이 마음에 걸렸고 지금은 찾았어도 창고에 있다니.

아이사진 가지고 이렇게 기분 나쁜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은 제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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