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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근처에서 당당히 바람피는 형놈

쓰니 |2021.08.10 01:47
조회 9,162 |추천 13
어디서부터 말을 해얄지ㅋㅋㅋ
조언을 구한다던가, 고민이라서 쓰는건 아니구요,
남자들은 대부분 이런건지 우리집 신랑놈이 ㅂㅅ인증하는건지 궁금해서요ㅋㅋ
자세히 쓰고싶지만 넘 길어질것 같아서 최대한 줄여서 써볼께요.

저는 신랑과 같이 가게를 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신랑 말고요)시댁과 아예 인연 끊고 살고있고,물론 신랑 형네부부하고도 아예 안보고 살고있죠. 이 어이없고 개념없고 못배워먹은 인간(형네부부)들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할께요ㅋㅋ

어쨌든 가게가 형놈 집이랑 가까운데(체인점인데 본사에서 가게 위치 선정해준게 하필 형놈집 근처여서 찝찝했지만 어쩔수없이 지금 위치에서 장사 시작함) 가게 시작할때 신랑한테 혹시라도 우리 가게에 당신 형네 들락거리게 하지말라고 엄포를 놨었는데 제가 가게 없을때 가끔 형놈이 왔다갔다 한것 같긴 하더라고요.(가게 CCTV로 알게됨)또 형놈ㅅㄲ땜에 우리 부부사이 싸우는게 싫어서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걍 지나갔죠.

근데 3-4개월전부터는 첨보는 여자랑 둘이 와서 술도 마시고 가게앞에서 둘이 아주 온몸을 쓰다듬고 안고 만지고 아주 진짜ㅋㅋ가관도 아니게ㅋㅋ난리도 아니더라고요.지인인지 같이 온 여자 지인인지 셋이서도 오고 그여자 차타고 포장하러도 오고요.

형ㅅㄲ가 지 마누라 몰래 바람을 피던 말던 전~~혀 상관할 바도 아니고 오히려 세상천지 지 위에는 사람 없는것처럼 꼴갑을 떨던 형수ㄴ 생각하면 지 잘난맛으로 살면서 남편동생네 부부(우리부부 말하는겁니다)를 무슨 하인취급하듯 하던 ㄴ이 바로 지 집근처에서 남편ㅅㄲ가 보란듯이 바람 피는데 인과응보다 싶기도하는데

제가 말하고픈 문제는 말이죠....
하....이 가게 오픈하고 자리잡을려고 어린애들 둘 데리고 진짜 하루 2-3시간만 자면서(가게에서 쪽잠잔적도 많죠) 엄청나게 노력해서 지금은 완전히 자리잡았는데 형ㅅㄲ란 놈이 우리 가게를 상간녀랑 바람피는 아지트로 쓰고 있다는 거죠....

처음 상간녀랑 왔을때는 영업제한이 밤9시까지였어요.
6시쯤 와서 9시까지 꽉 채워서 술마시고는 형ㅅㄲ차는 우리가게에 주차해놓고 상간녀 차타고 가더라고요.
그러더니 새벽 1시 반 좀 안되서 가게앞에 오더니 차가지고 집쪽으로 가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뒤로도 몇차례 그러는데 지마누라한테는 동생 가게에서 술마시고 얘기 좀 하다 왔다고 핑계 대기 딱 좋을테니까요.

우리 가게는 동탄 개나리공원쪽에 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여기 술집이고 밥집이고 널리고 널렸습니다.
바람을 피든 두집 살림을 차리든 남의 가정사 전혀 상관치않고싶은데 왜 우리가 피ㆍ땀 흘려가며 자리잡은 가게에 그 드러운짓 하겠다고 아지트를 삼는지.....
친동생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당당히 상간녀 데리고와서 인사 시키고 나참 기가 막혀서ㅋㅋㅋ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신경 안쓸려 했는데

지난주 토욜에 큰사이즈 포장 해가더니(이건 지 집에서 먹을거)
신랑한테 다음날 먹을거니까 작은걸로 포장 해놓라고 했나봐요.
다음날은 우리 가게 쉬는날인데 말이죠. 신랑이 제 눈치 보면서 얘길하는데 또 형ㅅㄲ땜에 싸우기 싫어서 당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다음날 가게 온거 보니까(세콤 원격으로 신랑이 가게 문열어줌)
역시나 그 상간녀 차타고 와서 포장해논거 가져가는데(물론 계산 안하고요)데이트 나들이 가신답니다.ㅋㅋㅋ무슨 우리 가게가 그것들 바람피는데 협찬해주는곳도 아니고 나참ㅋㅋㅋ

이젠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물론 신랑한테 위의 이유들 얘기하면서 우리 가게가 당신 형 바람피는장소로 쓰이는거 너무 기분 더러우니까 오지말게해라.주변에 그 많고 많은 식당ㆍ술집 있는데 왜 친동생 가게로 와서 이러냐 해봤지만 역시나 팔은 안으로 굽죠. 말이 안통합니다. 가게앞에서 형ㅅㄲ가 상간녀랑 아주 찐한 스킨쉽하는 장면을 수십장 보여줘도 곧죽어도 바람 아니라며 그런 쓰레기도 형이라고 형ㅅㄲ 감싸고 도는데 신랑 통해서 가게 못오게 하는 방법은 제로인것 같네요ㅋㅋ

절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한테 얘길했더니 그 언니말로는 남자들은 대부분 그런다네요. 친형ㆍ친동생이든 아는 형ㆍ동생이든 바람피는 여자 소개시키는 심리가 지 능력 과시로 생각한다구요ㅋㅋㅋ 어느정도 이해는 가요 바람피는 남자놈들 그런 심리ㅋㅋ

근데 왜 피ㆍ땀 흘려서 일군 우리 가게에 자꾸 저런 짓거리를 하냐는거죠ㅋㅋ 애없는 딩크족이라해도 상당히 도덕적으로 더럽다 지탄받아 마땅한데 자식들까지 있는 ㅅㄲ가 지동생 가게에 꾸역꾸역 와서는 계산도 제대로 안하고 그러는게 참 재수없어서 스트레스 받네요 나참ㅋ
(참고로 형ㅅㄲ부부 돈 많음ㅋㅋ형수ㄴ이 S전자에서 일함-생산직쪽 20년 넘게 일한걸로 알고있음ㅋㅋ근데 우리도 사실 넉넉히 살고는 있음ㅎㅎ)

형ㅅㄲ 애정행각 장면들 부터 빼박 증거들 다 갖고 있는데 아우 진짜 형수ㄴ 연락처도 알겠다, 계속 이런식으로 우리 가게 들락거리면 아예 지 마누라ㄴ한테 죄다 알려버릴까싶기도하고ㅋㅋㅋ
물론 법적인 문제라든가 뒷수습 골치아파질수 있어서 이건 최후로 생각해두고 있는데 인연 끊고 살면서 더이상 골치 아픈일 없겠다 싶었는데 별걸로 다 또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ㅋ또라이 형ㅅㄲㅋㅋ

형ㅅㄲ나 그 마누라ㄴ이나 누구라도 이 글 좀 봤음 좋겠네요.
카톡 플필보니까 아주 알콩달콩 부부처럼 가식 떨어놓고 있던데ㅋㅋㅋㅋㅋ(몇년동안 차단해놨다가 형ㅅㄲ 바람피는거 알게되면서 첨엔 진짜 이혼해서 만나는 여자인건지 싶어 차단풀어서 봄ㅋㅋ)

최대한 간단히 쓴다해놓고 넘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수13
반대수4
베플피존이담배...|2021.08.11 15:46
아니 근데 남자가 봐도 남편놈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데,, 남편은 괜찮은 사람이 맞긴한가요??
베플ㅇㅇ|2021.08.10 11:58
그냥 아주버님 한테 얘기해요 오시지말라고 얘기할수도 있다고 문자날려요 증거자료 좀 찍어서 협박 말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나중에 들키면 똥물뒤집어 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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