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추가글)
치킨고민
|2021.08.11 16:43
조회 5,172 |추천 6
앗 ~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결국은 치킨 받으러 가라고 하시는 조언이 상당히 많군요 ;;;;
이런걸 원한건 아닌데 ~
당연히 치킨집 가면 기다리는 동안 박스 접습니다 ^^;;;;
"이서방 그런거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
바쁘면 주문도 받고 손님들이 홀에서 드신거 치우기도 합니다 (그렇게 막 나가지는 않습니다 ㅋ)
공짜로 받아오기는 하지만 매달말 와이프 통해서 용돈 더 챙겨서 드립니다 ^^(안 받으려 하시지요 ^^)
단지....
와이프 없을때 주말에 씻지도 않고 팬티바람으로 자유를 즐기고 있는데...
TV보다가 치킨을 먹기위해 샤워하고 면도하고 옷 챙겨입고 ~(아무래도 장인어른이 계시니 말끔하게 가야지요 ^^)
차로는 가기는 에매하고 걸어가기는 먼 ~ 그런 거리를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후라이드 치킨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 투정글 하나 올려 봤습니다
치킨집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셔 괜스레 바이럴 될까봐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
...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정녕 포기해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다른집 시키기에는 너무 맛있어서 ㅠ .........
왜 그런거 있자나요
밀가루가 얇고 바삭바삭하면서 짜지도 않고 무엇보다 먹고 나면 속이 편한한 그런 치킨입니다. (다른집은 밀가루가 두꺼워서 굽x 제외하고 속이불편해서리 못 먹겠어요 ㅋ)
동네 치킨집이기는 한데 ..
아내랑 연예할때 아내보고 치킨꼭 싸오라고 할 만큼 맛있었거든요 ~
결혼하고 집들이 할때도 회사분들이 치킨드시고 정말 괜찮다고 애들 가져다 줘야 겠다고 해서 다들 포장 한마리씩 챙겨드린 그런 후라이드입니다.
솔직히 양념은 맛 없습니다. 어머니의 철학을 제가 아직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ㅋ
글쓰다보니 생각나네요
오늘도 날씨 더운데 집에 가기전에 한마리 챙겨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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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 한후 처가쪽 근처에 삽니다
처가는 치킨집을 운영중이구요 ~
연예할때 치킨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 맛나요 ㅋ
특히 후라이드가 기가 막힙니다 ㅋ
여튼 항상 치킨을 먹고 싶은때는 장모님 하시는 가게에 들러 치킨을 포장해 옵니다 ~
공짜로 주시는거 받아 오지만 아내한테 장인 장모님 용돈 넉넉하게 드리고 안 받으시려고 하시면 치킨 값이다 생각하고 받으시라고 하고 드리죠 ~ (더 드리면 드렸지 절대 모자르게는 안 드려요)
항상 치킨 먹고 싶으면 가게에 가서 받아 오지요
그런데 고민이 있습니다.
날씨도 덥고 나가기 귀찮은데... 저도 사람이다 보니 ~ 집에서 치킨 먹고 싶을때는 배달해서 먹고 싶은데....
이걸 어떡하면 좋나요 ~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서 먹을 수도 없고...
가게에 전화해서 치킨 한마리 보내달라고 할 수도 없고 ~ (장인이 배달하십니다)
다른데 시키자니 후라이드는 맛있고 ~
편하게 먹고 싶은데... 정말 고민이네요 ~
치킨집 딸내미랑 결혼해서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 맛있다보니 단점이 되네요
누가 현명하게 이 사태를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실분 계신가요 ~
아 와이프 있을때는 와이프가 전화해서 "아빠" 하면 해결이 됩니다 ~
근데 와이프 어디 가면 저 혼자 치킨 뜯고 싶을때가 있는데 ~ 그때가 잘 안되네요 ^^
현명하신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