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사생활 저절로 알게되나요?
소정
|2021.08.11 21:42
조회 4,849 |추천 1
저희 아파트는 대부분 신혼부부나 어린이집 다니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삽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어린이집 다니는 연년생 어린 남매들과 두부부가 이사를 왔는데정말 이사오는날부터 아이들 뛰는 소리에 밤에 잠을 여러번 깹니다올라가서 이야기도 해보고 관리실에 이야기도 해보고 몇번을 시끄럽다고 했는데도매트 깔았다고만 하고 매트깐 모습조차도 보여주지도 않고 문도 살짝 열고는 제대로아이들 부모가 사과조차 하질 않고 태도 자체가 마치 짜증난다는 식으로 대하는 태도에상대하고 싶지는 않은데 윗층에서 시끄럽게 하는건 직접 올라가서 해결할 일이라 누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지옥도 이런 지옥을 맛보고 살긴 정말 살다 살다 첨봅니다 그리고 아파트가 계단식인데 연식이 20년 정도 된 아파트라 그래서 그런지 방음이제대로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에어컨 켜지 않을때는 윗층집에서 주말이나 쉬는날에는몇일에 한번씩 부부관계 하는 소리까지 들리고 아이들 크게 소리지르는 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저희는 거실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데 환기 시킬려고 이중창 문을 열어놓으면 한번씩 음식 냄세 올라오고 아랫층 아저씨가 전화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고함치듯 말하는 소리는 무슨말인지까지 고요한 시간에는 다 들릴정도입니다이런 아파트에서 살아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생활이 전부다 노출된다고 봐야하겠지요?아무리 주차장이나 엘베에서 마주치는일이 없다고 하여도 건너편 앞집 사는 사람이든윗층집이든 이런아파트는 1년만 넘게 살아도 누가 언제나가는지 언제 들어가는지몇식구 사는지 사생활은 눈치나 촉으로 어떤거 같은지 거의 아파트 단지에서 오다가다마주치는일 자체가 없다해도 저절로 창문만 열어둬도 숟가락숫자 누가 몇시에 나가고들어가는거 같은지 시간으로봐서 몇식구 살며 누가 직장 일 다니고 누가 집에있고 이정도는 저절로 다 귀로 눈치로 몇달만 살아도 다 알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