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소규모 여회사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나다라사 |2021.08.15 20:36
조회 437 |추천 5

안녕하세요.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맥이 맞지 않아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원이 많지 않은 여자만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편의상 1,2,3,4,5로 쓸게요 

1은 회사에서 제일 오래된 직원으로 새로 직원이 들어올 때마다 다 가르쳐 주며 회사의 모든 업무를 다 숙지하고 총괄하는 큰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2,3은 들어온 지 1년 넘은 (입사일 비슷해요) 이제 무난하게 일을 해 나가고 있고,

4는 며칠 전 입사하였지만 경력자로 일을 꽤나 잘 하고 있습니다.

여자만 있는 회사지만 텃세나 편 나누기 이런 건 전혀 없고 다같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2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모두가 진심으로 조언과 걱정을 해주며 , 많은 배려를 해 주었습니다. 이건 회사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부분이고 2도 고맙다며 매번 말했었구요.

나쁜 생각을 할 때도 현실적인 조언을 엄청 많이 해주고 휴무도 다 바꿔주며 회복하고 오라고 퇴근 후에도 연락을 해 괜찮다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사회생활이 그렇듯 나이가 많아도 신입으로 들어가면 나보다 어린 사람이 더 오래되고 경력이 많으면 당연히 가르쳐 주는 부분을 고맙게 생각하고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알려주면 그 부분을 받아 들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2는 1보다 1살이 더 많아요.

그런데 2가 큰 실수를 해 사장님께 불려 갔는데 자기가 1보다 나이도 많은데 유독 자기한테만 뭐라하고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 하느라 실수를 했다. 이렇게 말하며 자기 잘못은 없고 1때문이다 라고 잘못을 떠넘기려 했었고,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분께는 1,3을 조심하라 책 잡혀 호구처럼 당하지 말라며 그 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들도 1,3때문에 다 그만뒀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더군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 부분은 직접 사장님과 다른 직원들께 확인 했습니다.

심지어 3은 새로온 직원이 왔을 때 사적으로 얘기한 적 단 한번도 없었구요.

 

또 2가 보여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걸 좋아하고 자격지심이 조금 있습니다.

최근 4가 결혼을 했는데 감사하게 양가에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에 들어 갔다고 좋아하며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걸 들은 2가 가전,가구 얼마주고 샀는지 , 스드메는 어디서 했으며 얼마 들었는지,자기도 빨리 결혼 하고 싶다며 집이 몇평이냐, 결혼 했는데 차 SUV로 안 바꾸냐,차 안파냐 등등 4에게 계속 물어 4가 알려주며 남 시선보다는 서로 형편에 맞게 시작하면 되지 않냐고 하니 화가 났는지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기분 안좋은 티를 냈네요.

 

 직원이 셀프 네일을 하고 출근 했더니 이 네일 어떻게 하는거냐 하며 자기도 비슷하게 하고 출근하고 요즘 집게삔이 유행이잖아요.

누가 같은 집게삔이여도 색다르게 집게삔 스타일링을 하면 어떻게 했냐 자기도 알려달라 ,  그 이후로 똑같이 그 스타일링만 하구요..

새로 물건을 사면 꼭 정보를 물어 꼭 구경을 하고 사거나 비싸면 안사구요.

그래도 사람들은 싫은 내색 안하고 다 알려주고 했었어요.

  

매일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이인데 지금껏 다 잘 지내왔다고 사이 좋다 생가해왔는데 뒤에서 이렇게 욕을 하고 다니니 너무 속상하고 당장 내일부터 함께 또 일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