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어떤 일을 겪었을 때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공감도 못해주고 위로도 못해줘서
상처 준 적이 많습니다. 말실수 한 적도 많아요.
어떻게 하면 남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의 입장이 제 입장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항상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위로도 못해서 남들한테 염장 지르는 말만 합니다.
남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하고 힘들고 괴로운 일인데
저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서 늘 남들에게 상처를 줘요.
누가 저한테 말해주기 전까지는 그게 상처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