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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트라우마로 공부가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1년정도 사겼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헤어질당시 정말 끝이 안좋았고, 주거침입과 폭언 등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를 했었죠. 그 후에도 전화를 안받으면 무슨짓을 할줄아냐 등 협박을 하고 그랬던 남자였습니다.
불과 몇달전에도 연락이 왔었네요 (지금은 차단을 한 상태입니다)

저는 대학졸업후 하고싶은공부가 다시생겨 서울의 한 학교를 목표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남자의 본가와 제가 원하는 학교의 거리가 20분 정도 더라구요, (본가에서 지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혹여나 합격한다고 하더라도 서울에서 마주치면 어쩌지 무슨짓 하면 어떡하지 등등 이런 두려움으로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됩니다...
아직 합격하기도 전이라 걱정하는거보다 공부가 우선이겠지만
제의지와 상관없이 두려움이 생깁니다
전남자친구가 제 지인의 지인을 알다보니 합격하고 혹여나 소문을
듣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괜히 서울에서 스토커짓을 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전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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