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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복지포인트를 다써요

ㅇㅇ |2021.08.29 00:50
조회 36,903 |추천 20
앞으로는 남들만 좋은일 시키지말자
시모도 본인 친구까지는 어느정도 선에서 끊고 그 딸이며 사돈팔촌까지 혜택 누리게 두는건 하지말게 해라 하니
이해를 잘못하는것같아요
저도 남동생이 있지만 오히려 다 해주고싶은 마음이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뿐인데 이 시댁사람들은 남동생이자 아들 며느리를 아낄줄모르고 막대하고 뭐 하나라도 뜯어내려고만 합니다
명절 전날부터 시모 남동생 가족네 음식까지 다 해다바치는 통에
(시모 남동생들 다 결혼했고 장성한 아들 둘씩 있음, 무슨 조합원이니 하며 잘보여야 한다는 투로 말하는데 진짜 웃김. 뭐 받을생각도없거니와 그쪽에서도 당연하게 받아가기나하지 왕래하고픈 마음도 없고 내 친정이 더 빵빵함 시모 혼자 부들대며 기꺾으려하고 인정안할뿐)
매번 남좋은 일만 시키고 며느리 아낄줄은 모르는 시모며 형님이며 시부며 남편이며 다 꼴보기싫어요 자꾸 우울해졌다 불처럼 화나고
이혼이 답인가봐요


추가
주작아니고요
남편은 워낙 긴 시간동안 이리 살아와서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것같아 직접 보여주고 정신차리라 하려고 의견 모아주십사 부탁드렸구요
시누 천안 아산사는데 판에서나마 아님 주변사람통해 이런얘기 듣고서라도
남편연봉 다 포함이고 징계감이다 이런 얘기도 좀 알고 염치없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글써봤어요
어느정도 수준이면 이해하는데
여기저기 포인트 남발해서 시모 생색내기용 남좋은 일만 시키고
정작 저희 사려고하면 포인트가 모자라서 다른 분께 부탁해야해요
제 말에는 노발대발인데 남 시선은 무지 신경쓰는 자격지심 왕들이라 판님들 현명한 의견과 욕에는 생각이라는 걸 좀 할까 싶어서요


뒤에서 욕하곤 남편앞에서는 어머 올케가 고생이네
근데 올케 쓰는거 좋아보이더라~ 우리 00이도 온라인수업할때 필요해서 하나 바꿔야하는데.. 이러면서 불쌍한척 합니다
시누 시모가 아주 똑같아요
말이안통하고 무식하니 대화도 하기싫어서 그냥둡니다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 아시나요
욕하고싶은 마음 꾹참고 예의차려 이건 잘못됐다 말해도
싸가지가없다 일진이었던거아니냐 무서워서 말도못걸겠네
이러는 중딩수준 사람들이라 말이 안통합니다





남편 회사복지포인트로 자기가 주변 사람들 다 해주고는
엄청 생색내는 시모가 싫습니다
연락도 잘안하고지내던 동창에 그 동창의 딸네까지 85인치 티비해줬다며 니네집보다 큰 티비라며 신나하는데 순수하다고 해야할까요 멍청한걸까요 ^^
지원도 못해준 아들 잘 성장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며느리한테는 새 가전 사지마라
본인 아는 사람이 딤채다니는데 딤채에서 하자품 싸게파는데 거기서 김치냉장고 사라 하시는 분인지라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말하고 자기가 생색낼때마다 짜증나네요
다 남편 고생한 값인데 저흰 쓰지도 못하고

하나있는 시누는 본인은 시댁욕달고살면서 너는 좋은시댁만났다며 전도 나보다 조금 부치면서 힘들다하지마라 (니네 엄마 장성한 남동생 가족들 집안 음식까지 만들어다 바치느라 쉴틈이 없다^^)
딸래미오기전에 미리 바쁘게 음식싸서 배달하는 니네 엄마가 역겹지만 남편도 같이 고생하는게 안쓰러워서 그냥 입다물어줬는데 참 염치없구나
하나있는 조카 공부하는데 필요하다며 비싼 노트북 바라서 가성비 좋은 노트북 사서 설치해주니 잘안된다며 주말마다 괴롭혀 최고사양으로 받아내고 이제보니 그엄마의 그딸이구나??? 안되면 as센터를 불러볼 생각은 못했니? 당신 남편은 뭐하는데?
시부와 시모는 이혼했지만
명절 생신엔 꼬박 꼬박 와서 용돈 선물 대접 받아가시고 있고
받은만큼 고마워할줄 모르고 더 바라는 스타일입니다 이번엔 접는 핸드폰이 예쁘다며 사달래요 ^^

며느리한테 못되게 할 수록 본인 아들 대접못받는건 전혀 생각못하는 현명하지 못한 시댁이 정떨어지고 점점 더 싫어집니다.
아무리 무식한 시가라도 그냥 예의차리고 쳐낼거 쳐내고 받아주는데 내가족 건드리는건 못참아서 꼬집어 할말하면 보통내기아니라며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다며 불쌍한척 하는 꼴이 정떨어져서 연락도 최대한 자제하고 안하려하는데
볼때마다 저보고 어디 외국에 사는애같대요 ^^
저럴때마다 어이없는데
한편으로는 제 스스로 잘하고있는것같고 칭찬같고 웃기네요
말이 안통하고 깨닫지를 못하니..
지금처럼 최대한 만남자제하고 정 떼면되겠죠?
추천수20
반대수33
베플ㅇㅇ|2021.08.29 09:23
남편이 제일 이상함. 남 퍼주는 거 알면서 왜 계속 쓰게하는데? 최고사양 노트북 사달라고 ㅈㄹ하면 차단하고 안가면 되지 그걸 또 사줌? 진지하게 심리상담 받아봐야할 듯. 원가족하고 분리가 안되다 못해 거의 노예수준인데.
베플ㅇㅇ|2021.08.29 09:16
그 복지포인트 다 연봉에 포함되는거예요. 다음엔 슬쩍 그거 다 남편연봉이라고 흘려보세요. 그럼 아들 돈 아가워서 안퍼줄지도. 그거 꽁돈이라고 생각해서 생색내고 다녔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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