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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과 사는 여자의 삶은 어땠을까요?

ㅇㅇ |2021.09.06 16:54
조회 2,323 |추천 0

엄청 다혈질이고.

 

시어머니 소원이

 

남편이 욱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남편도 시아버지 닮아서 굉장히 욱하는데

 

저는 그래도 이제 그런거 안 봐주려고

저도 똑같이 눈 크게 뜨고 뭐라고 하거든요

 

근데 시어머니는 평생 전업을 사시면서

(아, 저는 반반결혼, 맞벌이입니다.)

그 화를 다 받아내고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수발을 아직까지 들면서 사세요.

옆에 사는건 아니지만,

반찬도 만들어다드리고. 그외등등요.

 

가부장적인 삶인데.

 

은연중에 그런게 드러나면 짱날 때가 있어서.

그냥 시어머니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측은지심을 가져보자. 이런 생각으로..

글 써봅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스스로 불쌍하긴 한데..

 

ㅅ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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