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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보여요(수정)

쓰니 |2021.09.20 12:40
조회 2,559 |추천 0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여기에 쓸 주제는 아니지만
오늘 친정에 왔다가 너무 놀라는 얘기를 듣고 말할곳도 알아볼곳도 없고..
제일 화력이 쎄다 그래서 작성해봅니다..
전 구울 준비하다가 답답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폰으로 작성합니다 오타 맞춤법이 안맞아도 이해부탁드릴게요..ㅠㅠ





오늘 친정에 아침일찍 제사음식 도와주려고왔다가
소름돋는 얘기를 들었어요
1살차이나는 남동생이 타지역에서 자취를 하며 일을하다가
올해 본가 근처(본집이랑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친구랑 같이 살기시작했습니다
왠일인지 어제 본집에서 잤다고 내일도 자고간다고 하길래
반가운 마음에 얼굴을 봤더니(동생은 화장실,본인은 거실)
몇주사이에 살이 많이 찌고 눈은 충혈되어 매우 피곤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항상 피곤해하고 충혈된 눈이였지만 몇주사이 급격하게 살이찌고
더 피곤해보이는 얼굴에 나가지말고 집에 있으라하니
아침약속에 약속후 일하러 가야한다며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오늘도 자고가냐니 잔다길래 왜 이틀이나 자고가냐고 물으니
완전히 본집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본집으로 들어올 애가 아닌데 왜들어왔냐고 물으니까
글쎄 몸이 아파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걱정되는 마음에 어디가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은 제대로 안하고 엄마도 어디가 아픈지는 자세하게 말하지 않았으니
더이상 묻지말고 마음이 아픈거만 말하고
오늘 친정에서 자고 가라고 몇번이나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나가고 이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일주일?전쯤 같이 정신병원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놀래서 우울증이냐 왜갔냐고 물으니
자꾸 귀신이보여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놀래서 무슨소리냐고 자꾸 뭔소리냐고 화내니까
동생이 글쎄 계속 귀신이보여
몇주전에 혼자서 정신병원을 다녀왔다가 검사를 받고
일주일전에 엄마한테 사실대로 다 말하고
엄마랑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병원에선 스트레스로 그럴수도있다고 하지만
검사결과 스트레스나 아무 이상없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은 병원다녀온 이후부터는 더 심하게 보인대요
잘때도 통화할때는 옆에서 귀신 말소리가,
퀵을하는데 운전할때도 보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보이나보더라구요.
이게 동생 혼자 감당이안되니 병원에서도 혼자보단 같이있는게 좋겠다하여 본집에 들어온거고
술도 원래 많이 마시는 애였는데
본집근처로 오면서 잘안마신다고 살이빠져서 좋다더니
약 한달?전쯤 요즘 다시 술이 생각나서
퇴근후 같이 사는 친구랑 술을 한두잔 홀짝 먹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새벽늦게 자고 오전에 일하러 나갑니다
힘든 일이있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 친구랑 같이살아 노는게 좋다고 말하더니
아마도 귀신때문에 다시 술을 마시고 잠을자면 귀신이보여 늦게 자고 쪽잠을자고 친구는 아침이 출근을하니 아무도없어
늦게자도 오전에 나가고 바쁘게 움직이는거같더라구요(추측)
귀신은 어찌보이냐고 또렷하게 형태가 보인다고하니..
제가 이얘기를 듣고 도움을 줄수도 받을수도 없으니 미치고 답답하니 죽겠더라구요.
매일 피곤해보이는 얼굴, 충혈된 눈이 그런이유라니..
이글을 쓰면서 믿기지도 않을뿐더러
엄마는 사실 몇년전 동생이 고등학교 졸업후 잠깐 말을했었답니다
귀신이보인다고..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요근래 다시보이고 일상생활에서도 보이니 가족이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용한곳을 찾아가 굿이라도해서 안보이게 해주고싶은 마음인데
이런 경험이나 아는 곳 해결방법이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할터이니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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