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에
적극적인 구애에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사람에게
그저 진중하게
나 자신을 존중해주고
천천히 스며드는 사람을 만나리
아직도 네 생각을 하느라 무기력하게 있는
내가 참 싫다
너는 주말이랍시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을텐데...
비참해서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은데
우리가 낭만적으로 만나고 있을 줄 알고 있을 친구들에게
감히 털어놓을 수가 없다...
불특정 다수가 모인 이곳이나마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네가 한 말들 행동들
전혀 책임지지 않고 던진 돌이 되어서
나는 그 돌에 맞아 아파.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