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보자마자 빡치던데 제가 인성 빻은거에요?
스트레스네요 진짜
애새끼를 델따 키우는거 같아요.
참고로 신랑이 10살 연상이고 전 35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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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메인에 걸리나요..
제가 신랑한테 밥하기 청소하기 설거지 하기를 바란건 아닙니다.
쓰레기 버리는거 까지 싹다 제가 해요.
근데 자기가 먹은거 정리하는건 외벌이 전업을 떠나서 기본아닌가요?
문을 열었으면 닫고
변기를 썼으면 물내릴때 변기커버 내려주고
쓰레기가 생겼으면 분리수거해주고(내다버리라는거 아님.집에서)
이런거 보통 배우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자라면서 배우지 않나요?
양말이랑 옷 뒤집어서 내놓는건 진작에 포기했어요.
뒤집힌 채로 빨면되고 뒤집힌 채로 개면되니까요.
근데 저렇게 똥싸지르는건 진짜 넘 힘드네요...
지금은 둘인데 나중에 셋이되면 내가 얼마나 더 힘들어질까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적자면 결혼하고 쭉 전업한게 아니고
맞벌이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실직한거고
실업급여 안나올때도 알바해서 돈벌어 왔기땜에 진짜 찐으로 전업한건 이제 한달 보름이네요.
그리고 자격증 공부중이고 취득하면 다시 일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