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방에서 발견한 성인용품..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2021.10.07 21:11
조회 10,821 |추천 2
댓글에 남겨주신 모든 충고와 조언 감사합니다. 딸아이의 성생활을 이해 못한다는 건 아니고가장 큰 충격은어떻게 구입했는지에 대한 의문점입니다미성년자 신분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매를 하진 못했을 테니까요남자친구도 없는 아이라 그거 때문에 혼란스러워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저도 댓글에 남겨주신 것처럼 아무 남자와 불건전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보단낫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원래 딸 사생활을 지켜주려하는 편이라 방도 잘 안들어갔는데 무심코 열어본 게 너무 후회되네요 뼈저린 충고와 조언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험생 딸아이가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오늘 딸아이 방에서 성인용품을 발견했습니다...원래 방청소는 딸이 직접하고 .. 저는 빨래한 옷만 놓고 나오는 편이라방에 들어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교복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못보던 작은 상자가있어서 무심코 열어봤더니 성인용품 두어개와 젤이 있더라구요순간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일단 다시 넣고 방에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걸 혼내야 하는지말을 꺼내봐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얘기 하면 좋을지.... 충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베플ㅇㅇ|2021.10.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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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쓰지 말라고 하면 성기에 다른 걸 집어넣으려고 할텐데 더 큰일 아닌가요? 학용품이라든지 이상한 걸 집어넣어 산부인과에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위를 막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대화하기 민망하면 차라리 모른척 그냥 두세요.
- 베플남자힘내라|2021.10.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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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필요없구요 그냥 모른척하세요. 아줌마는 지금 별로 신경쓸 필요없는 일에 관심두다가 딸과 사이가 멀어질만한 일을 꾸미는 겁니다. 아들이었다면 뭐라했겠어요? 그냥 놔두시라고..
- 베플ㅇㅇ|2021.10.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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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낼 일은 아니죠. ㅈㅇ기구를 사용하는거라면 오히려 건강하게 성생활 하니 다행 아닌가요? 웬 남자애랑 사고치는것보다 훨씬 현명하다고 봅니다
- 베플ㅇㅇ|2021.10.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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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모른 척 해주세요. 불법적인 일도 아니고... 오히려 아무나 만나서 문란하게 노느니 혼자 해결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당연히 성욕 있을 나이 아닌가요. 들켰다는 사실 알면 무척 수치스러워 할테니까 모른척 하시고 딸 사생활 존중해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