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와있는데 애들 재우는 중에 모두 잠들고 저만 깨있었어요
근데 신랑폰에 계속 진동이 울려서 회사전화인가 하고 봤더니 전화는 아니고 알림창에 인스타 아이콘이 떠있어서 (원래 안하는 사람이에요)
나 모르게 가입했나? 하고 괜한 궁금증에 보다보니
만남어플이 세개정도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하나는 여자인척 가입이 되어 있었고 상대방이랑 채팅을 하면서 코인?같은걸 적립해주고 그걸 현금화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짠돌이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네 하면서 또 다른 어플을 확인해봤는데
제가 아는 사람이랑 채팅하며..
싱글인척
동생과 산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대로 연락 더 안되고 끊긴것 같고..
또 다른 여자애랑 채팅을 주고받았는데 왠 이상한번호가 자기번호라며 그걸로 연락하자고 하더라구요
몰래본건 정말 제 잘못이지만 이 세컨폰을 다시 확인을 해봐야할지..
확인을 해도 진짜 바람피는게 아니라면 이걸 묻어야할지 어떡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생각같아서는 무조건 이혼인데
불륜 아니면 유리하게 이끌어낼 방법도 없을것같고
애들은 어리고..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에요
조언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