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몇주전 일하는 곳 에서 바로 200m앞 흡연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앞에 아는 아주머니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한테 인사드리고 어디가시냐고 안부묻고 가시는거 보고 있었습니다.평소에 좀 친해서 안부를 물었던거죠
근데 갑자기 어떤 60대정도의 아저씨 한명이 그 아주머니한테 친한척하면서 인사를 하는겁니다. 아주머니가 후배고, 아저씨가 선배였던거 같습니다. 고향 선후배 사이래요. 그래서 조금 크게 인사하길래 누군가 하고 한번 쓱보고 말았죠, 그러고 담배 다태우고 꽁초 버리고 갈려고하는데 갑자기 그 60대 아저씨가 "거 저 아줌마랑 무슨사이냐?" 라고 묻는겁니다. 보통 그런걸 잘 안묻지 않나요? 암튼 그래서 저는 "아 oo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세요" 라고 말을 한뒤 가볍게 목례 하고 갈려고 하는데 뒤돌자마자 그 60대 아저씨가 저 한테 들으라는 말로 "저 놈은 깡패야 뭐야" 이러시는 겁니다. 물론 제가 등치가 한덩치해서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너무 처음엔 당혹스러웠던 겁니다. 그래서 그아저씨한테 "뭐라고요?" 라고 물어보니 그아저씨는 "너 뭔데 그따구로 말하냐?어?" 이러는 겁니다. 얼탱이가 없어서 그 60대 아저씨한테 따라오라고 하고 주차장 구석으로 갔죠, 물론 때릴려고한건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그아저씨한테 물어봤죠 "제가 뭐 선생님한테 잘못했나요?"라고 물으니 그아저씨는 제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그러시는겁니다. 하도 기가 차서 제가 물어봤죠 "저아세요? 저는 진짜 처음 뵙는데 왜그러시는거냐고" 이러니 그 아저씨는 문뜩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와 진짜 답도 없더라구요 요즘 50,60대 사람들 심각하다고 틀딱을 떠나서 이건 진짜 반사회적인 사람들 많다라고 하는데 이정도 였을준 몰랐습니다. 그래서 다른 상인분이 오셔서 말려주셔서 마무리 되는듯 했습니다. 근데 돌아갈려는순간 문뜩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 할말은 하자' 그래서 가서 그아저씨한테 말했습니다."아저씨,아저씨 같은사람들 때문에 요즘 세대간의 갈등 생긴다고, 왜 가만히 있는 사람 시비거셔서 이지경까지 오는겁니까,제발 정신좀 차리고 사시라고'그러고 할말하고 다시 일터에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한창 일을하고 있던도중 말려주셧던 상인분이 오셔서 말씀해주시는게 원래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젊은 사람이 참으라고 하는겁니다.와 근데 그게 참 너무 억울했어요 왜 젊은사람들은 항상 참아야하고 나보다 나이많은사람한테 공경하고 예우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죽이고싶습니다. 거기가 상점들 많은곳이라 그아저씨랑 가끔 마주치는데 진짜 칼하나 꺼내와서 쑤시고 싶은 느낌입니다.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더군요, 만약 내가 저런 개 ㅂ신 늙은이 처럼 되면 어떻게 할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면 안되는건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우리 젊은 사람들 항상 힘냅시다. 어짜피 조금만 참으면 노인네들 다죽어요 화이팅합시다!
p.s 진짜 노인혐오 생긴것같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