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찍을때 이런 상황. 어떻게하시나요?

쓰니 |2021.10.22 02:36
조회 15,847 |추천 67

안녕하세요

다른글 보다가 급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려요


거두절미하고
제가 이번 7월 정도에 전주 한옥마을로
신랑과 놀러갔었어요



번화가쪽은 아니었고
지나가는 사람도 몇몇없고
별 신경안쓰고들 지나가는 길목이 눈에 띄어서
신랑에게 사진을 찍어달라했어요

한 장 찍었는데

갑자기 어떤 20대 여자 두 명이 지나가다 멈췄어요
자기들도 제가 찍고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싶었던가보더라구요


근데

딱 한 장 찍은 직후인데

사진을 찍어주고있는
제 신랑 바로 옆에 서서는
저를 둘이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그러고있으니 제가 전문 모델도 아니고;
아무래도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그래서
신랑이 저한테 표정 자연스럽게 풀라고
제스쳐를 취해서
한장을 더 찍으려는 찰나


그 여자분들 중 한 명이 저희한테
엄청 퉁명스럽게
"저희.기다리고있는데요ㅡㅡ" 이러더라구요


??????
거기가 무슨 카페 인생샷찍는 장소도 아니고

한 장 겨우 찍은 찰나에 갑자기 저 말을 들으니


저도 신랑도 엄청 당황했는데

신랑이 바로 "아 죄송합니다" 하면서 비켜줘버리더라구요
?????????


죄송해야할 상황이 맞았나요..????;



전 같은 상황일때

사진찍고 계신 분들 신경 덜 쓰이게
일부러 사진찍어주시는 분
두 걸음 정도 뒤로 서서
같이 서 있는 일행만 보고 있거든요


같은 상황에서 저런 말 들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추천수67
반대수4
베플|2021.10.24 15:02
죄송할 일은 아니죠 그냥 똥은 더러워 피한다는 느낌으로 대꾸안하고 갈길갔음 좋았을텐데 싹퉁머리없는 것들에게 죄송하다한게 화난 포인트죠 아마 신랑도 당황해서 그랬을거예요
베플ㅇㅇ|2021.10.22 10:18
그냥 더 크게 일만들지않고 죄송합니다하고 빨리 끝내는게 정신승리자지, 남편은 그때 현명한 선택을 한거임. 물론 대신 화나는건 이해가는데, 그냥 거기서 끝내세요. 그년들이 싹수가 노란거니까, 그 사진찍는 10초~20초 기다리는게 힘드나?
베플rhalsdlTsj...|2021.10.24 15:06
일단 그 여자애들 무개념이고 남편분은 사과하고 비켜줄필요없었고 글쓴님은 여자애들보고 저희도 방금 찍기시작했다고 조금 더 찍고 비켜드리겠다 하고 남편분보고 조금 더 찍어달라했어야했네여....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