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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의 행동, 이해가 가시나요?(+추가)

|2021.10.22 19:52
조회 102,455 |추천 42

와웅 생각보다 댓글들이 많이 달려 놀랐습니다.
공감이든 비난이든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진상이란 댓글이 거의 대부분이라.. ㅎㅎ 다시 생각해보게 되긴 하네요.

시간적 보상 얘긴 왜 했냐?
기스 안 났으면 된거 아니냐?
어깨빵 얘기하신 분이 계시던데, 어깨빵도 살짝 아프고 말지 다친거 아니니까 된거 아닌가요..?
피차 기분 나쁜 건 똑같은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네 기스 안 났어요. 그런데 그냥 제 차에 저렇게 해둔거 자체가 짜증스러웠어요.
보상은 먼저 말씀하시길래 시간적 보상 얘기한거지 제가 먼저 보상해달라 한 적 없습니다.
병원에 예약된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지연 되어서 홧김에 힌 말이예요. 진상 단골멘트라 하시니 이 부분은 앞으로 가려야
할 말로 주의하겠습니다.


문 닫고 그냥 빠져 나가지 그랬냐고 하시는데
사진 상으로는 충분히 빠져 나왔을 것 같아 보여도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이 있었고요. 제가 주차했던 쪽이 그 쪽이 다 주차라인이고, 칸이 좁아요. 제 옆에도 주차가 되어 있었어요. 사진 상으로는 충분히 빠져 나갈 수 있어 보여도 그럴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닿는게 확인이 됐으면 앞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됐고요. 바쁘니까 이해해줘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앞으로 살짝 이동할 수 있는 시간까지 없었을까요? 심지어 기사님이 정차하신 곳은 차로였고, 편도 1차로라 원래 기사님이 정차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다.. 물론 편의를 생각해서 정차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적어도 차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은 만들어 주셔야죠. 다른 기사님들도 그렇게 하시고요.


저것도 못 빠져나오면 운전도 하지 말라시는데..
네.. 그래서 못 빠져 나올까봐 그런거에요 ㅎㅎ 그래서 기다렸어요 ㅎㅎ
그러다가 반대로 제가 다른 차량에 손해를 입힐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기사님 차 피해서 다른 차에 손해 입히면 그건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저 잖아요.

회사는 왜 물었냐?
시정 요청하려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저런 경우가 안 생겼으면 해서요.
지금은 저에게만 일어난 일 이지만,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저 또한 앞으로 저런 일을 당하지 말란 보장도 없으니까요.
다들 관대하시긴 하시지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충분히 기분 상할 수 있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회사는.
혹시라도 다음에 저런 일을 당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때는 꼭 지금처럼 다들 관대하게 넘어가시길 ㅎㅎ

제가 기사님과 대화한? 부분은 진상으로 보일지언정
기사님이 바쁘시고 힘드시다 하여 타인 차량에 문을 받쳐 놓은 건 정상적인건가요?
저더러 진상이다 정상인 척 하는 비정상이다 하시는데.. 처음부터 정상적인 행동을 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과했는데 뭘 더 어쩌라고 하시는데..
네.. 다들 너무 착하신 분들만 계시나 봅니다.. ㅠㅠ 처음부터 저런 상황을 안 만들었음 서로 기분 나쁠 일도 없었는데 ㅠㅠ 저만 진상이라 하시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님들은 예민한 부분 하나도 안 갖고 계시나요. 어떤 사람이 먹는 거에 예민하고, 냄새에 예민하고, 옷에 대해 예민하고, 기타 등등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을 갖고 있듯이 저는 차에 대해 예민한 거 맞아요. 그래서 세차도 자동세차는 안 하고 셀프나 손세차 맡기고요.
더군다나, 얼마 전에 사고 당해서 수리하고 나온지가 얼마 안되서 더더욱 예민 했던거 맞습니다.
다른 거에 예민한 거 거의 없는데 차에 대해서만 그래요.
반대로 제 차가 값비싼 차나 외체차였어도 저렇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저를 비난하신 분들의
댓글 또한 새겨서 진상소리 안 듣게 해야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으로만 판을 즐기다가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 보네요.
일단 먼저 방탈인 점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 카테고리가 많은 분들이 봐주실 것 같아서요.
오타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저녁에 병원을 가기 위해 나왔는데 차 앞에 트럭이 세워져 있어서
읭? 나갈 수 있나 하고 차에 다가갔는데
나갈 수 있기는 커녕 내 차에다가 차 문을.. 아주 잘 받쳐 놓으심..ㅎ
(일부러 갖다 댄 블박영상있음)

오지도 가지도 못 하는 상황에서 그냥 기사님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음
한 10분 조금 안 되게 기다렸고, 차 앞에 서 있는 날 보셨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말 걸때까지 아무 말씀 없으셨음

그래서 내가 먼저 물음
기사님 이게 맞는거에요?

그제서야 하시는 말씀
아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도 봤는데 이게 고무여가지고~ 실수로~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하심)

처음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이게 고무여도..
라고 하니
정말 괜찮다는 걸 보여주시기 위해서
여러번 차 문을 갖다 대심,,ㅎ
안 그러셔도 되는데..ㅎ 내 찬데...ㅎ

처음엔 그냥 짜증은 좀 났지만 서로 기분 좋게 대응을 해주셨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일부러 갖다 댔고, 알고 있는데도 저렇게 차를 방치하고 자리를 뜨신
택배기사님이 이해도 안 가고 화가 나서 짜증스럽게 따짐
(모르고 그랬어도 화가 날 판에 알고도 그냥 저렇게 남의 차에 갖다 댔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나서 거기서 터짐)

이게 맞는거냐, 알고 하신건 실수가 아니다. 고의다.
알았으면 차를 앞으로 뺐어야지 차가 나가지도 못 하게 대고 있는게 맞냐
이런 식으로 따지니까 적반하장으로
죄송하다 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심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여러 견해 중에서도 이렇게 하는건 괜찮다
이게 고무라 괜찮다

에??????????? 네??????????????????
아니.. 차주인 내가 안 괜찮은데 왜 기사님이 괜찮으심??;;;

여러 견해를 따져도 나는 괜찮지 않다
내가 안 괜찮은데 왜 기사님이 혼자 괜찮다 판단하시냐
내 거랑 남의 거는 명백하게 다른거다 라고 하니까
또 죄송하다고 지금 몇 번 말했는데 어쩌라는 식..(녹음긴 줄)

나한테 ㅋㅋㅋㅋㅋ 본인 시간 없다고 나랑 이럴 시간 없다 하심;;
저도 없어요 저도 병원갈라고 나왔는데 기사님때문에 지금 가지도 못하고
기다렸잖아요...
기사님 덕분에 저도 20여분 동안 오지도 가지도 못 했다고욥....

연락처 달라 했음 - 불러서 받아 침 - 전화 함 - 전화기 꺼내지도 않으심

그래서 개인사업자시냐 물었음
그렇다 하심 개인운송업자라 하심

트럭에 무슨 식품업체 광고판을 크게 붙혀 두셨던데
거기 소속이냐 여쭈니 아니라 하심 그냥 광고라 하셨음
(배송 물품도 식품으로 보이지는 않았음.)

그럼 어디 택배시냐 물으니
그냥 개인이다 그건 왜 묻냐 하심
물어보면 안 됨?;

내가 계속 따지니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무릎이라도 꿇어야 하냐심

아니 내가 언제 무릎 꿇으시래요?
알면 차를 앞으로 빼셨어야지 차를 이렇게 두는게 맞는거냐고요!!!

그러면서 보상 얘기하시길래
그럼 제 시간적 보상 어떻게 하실거냐니까 뭘 어떻게 해주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보상 얘기를 왜 하셨는지 ㅠㅠ

이런 일 한다고 아랫사람으로 보이나 참..
이러시는데... ㅎ.. 와... ㅎ
나는 진짜 음식배달도 택배주문도 자주 하는 사람으로
비대면 배달/배송 받고
대면할 일 있으면 꼭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는 사람임
집 앞에서도 우리집으로 배달/배송 오는거 같다 싶으면
저 주세요 하고 받아 옴
배달/배송하시는 분들 한번도 하대해 본 적 없고
하대해서는 안 되는 분들이라고 생각함
나 편하자고 배달/배송 시키는건데 왜 그런 분들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함?
오히려 감사하신 분들이지

이런 일이 도대체 무슨 일인데 아랫사람으로 보이는지?;
기사님 본인 스스로가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

그래서 내가 또 물었음
어디 택배사시냐
그게 왜 궁금하냐 하시길래
어디시냐고요 물음
대기업 택배사라 하심
(근데요 여러분, 개인운송사업자라도 대기업 택배배송 할 수 있나요?
제가 택배 물류 시스템은 잘 몰라서... 하청받으면 개인도 가능한가..?)

일단, 사과와는 별개로 내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감
저런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님들?
알면서도 저렇게 일부러 타인 차량에 갖다 받쳐 놓은게 내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 감

문제있으면 보험처리를 해주겠다 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죄송하다 했는데 어쩌라는 식의 대응하는 태도는 참...ㅎ
나는 저 대기업 택배사에도, 저 트럭에 붙어 있던 식품업체에도 어제의 일을 알리고자 함


그 전에 다른 걸 다 떠나서
남의 차에 저렇게 문을 활짝 열고 받쳐 놓고 방치하는 행동이
많은 분들이 괜찮다는 의견이 많으면 저 또한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 입장은 차와 차가 닿으면 안 닿게끔 차를 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런데 모두 같은 견해일 수 없고 다른 견해로는 저것이 괜찮다고 기사님께서 그러시니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정말 기사님과 같은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더 많으실까요??





추천수42
반대수299
베플ㅇㅇ|2021.10.22 22:05
죄송하다 했으면 기분나빠도 그냥 넘어갈거 같은데요… 시간 어떻게 보상할거냐는 발언은 진상의 단골멘트라 거기서 좀 …. 확 깨네요…
베플ㅇㅇ|2021.10.22 20:05
고무고 나발이고 남의 차에 왜 저러는 걸까요? 나라도 불쾌할것 같아요.
베플ㅇㅇ|2021.10.22 20:07
전 기스 안났으면 그냥 패스할꺼 같아요 요즘 택배기사님들 너무 바쁘고 힘드시잖아요...
베플|2021.10.22 23:25
차로 못나가게 막은건줄... 차에 기스난거 아니면 그냥 저 택배차 문닫거나 밀고 충분히 나갈수 있었을거 같아보이는데 굳이 그냥 기다려서 시간까지 보상 운운하는건.. 좀... 아.. 택배차가 잘했다는뜻은 아닙니다!
베플ㅇㅇ|2021.10.23 00:43
나도 운전자임. 문이 열렸나보다 하고 닫고 걍 갈것같은데 기다려서 따지는게 어이없네ㅋㅋㅋ 그게 진상임. 기스났으면 그건 보상받는게 마땅한데 고무로 되어있다면서 흠집도 안났을텐데 ㄱ오바. 사과받았음 된거지 뭘바라는거임?
찬반ㅇㅇ|2021.10.23 00:35 전체보기
아니.....이런거 안 당해 본 사람들은 좀 빠져 ㅠㅠ 저게 얼마나 매너없는 행동이란거 모름? 차는 개인의 자산인데 고의든지 실수든지 남의 물건에 손 대는게 말이되냐고!! 흠집이 안났더라도 저렇게 있는게 기분이 좋을리가 없잖아. 차주한테 죄송하다는말이 먼저 나오는게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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