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초반여자인데요
이런거쓰면쪽팔린데 너무 고민이어서 쓰게되네요
ㅠㅠ
글 재주가 없어서 앞 뒤 안맞아도 읽어주시구 ㅠㅠ
악플은..하지말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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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거기 온 손님중 한명이 저희가게에서
술을드실때마다 엄청비싼술만 드시는거에요
제가 지방에 사는데 ,, 그 손님만큼 비싼술을 드시는 손님이
저희가게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 손님이 오실때마다
제가 가서 얘기도 잘해드리구 그랬거든요? 근데 그손님이
나이가 좀 많아보였어요..한 삼십대 중후반? 정도?
그래도..가게에서 술도 많이 팔아주고 해서 잘해드렸어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저희가게 단골이 되셔서 자주오셨는데..
그 손님이 저를 막 좋다는식으로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별 심각하게 생각안했어요
번호를 물어보시길래 알려드리고 그냥 문자만 몇번했는데
만나자는거에요 그래서 대충 그냥 말만 알겠다고 하고
안만났어요 ㅋㅋ 그랬더니계속연락오면서 만나자고하길래
대충약속을잡아버렸어요ㅜ귀차나서ㅋ그러고 약속을그냥펑크를냈어요ㅋ제가 ㅋ
그러고 연락을끊어버렸는데..
근데 그손님이 제가 어느동네사는지 아셨었는데..
암튼 그러고 나서 2~3일 정도 지나서
동네에서 엄마랑 막 돌아다니면서 장도보고 이것저것 막 구경하고
사고 그랬어요 ..근데.. 막 돌아다니는데..느낌이 갑자기 쎄~한거에여
누가 막 쳐다보는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시선이 느껴지는곳으로
눈을 돌렸는데.. 그 손님이 차안에서 저를 보고계신거에요..
엄청 깜짝놀랐죠.. 그러고 몬본척하고 그냥 엄마랑 막 집으로 걸어갔어요..
근데 그 차가계속쫓아오는거에요..
그러다가 나랑엄마가 천천히걸어가니까 그 차가 먼저 앞에가서
차를 세우더니..가만히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막 집으로 들어갔어요...
집에가서 핸드폰확인해봤더니..
저를 봤다고하면서..제가 들어간 아파트..이름까지말을하면서..
"OO아파트 사시네요?"
이러는거에요..ㅠ 그래서 저도문자를했죠..
엄마랑장보고있엇다고,. 암튼 그손님이......
저희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저를 우연히 보고
차로 계속 쫓아오신거에요............
아무튼그렇게해서..
그 손님이 왜 약속펑크내고 연락이없냐고 그래서
그냥죄송하다구 다음에 보자구해서..
그러고있다가 2~3일있다가 만낫어요ㅡㅡ..아근데너무싫은거에요
나이도 너무많구..늙어보이구..
ㅅㅏ람이말하는게..완전 재미없구.........계속 하이개그하고.............ㅡㅡ
그러는거에요..매력진짜없었어요..
근데 저한테 되게 잘해주시는거에요..
글구 그분이 되게 부자에요..ㅡㅡ 돈이많아요ㅡㅡ
그래서....저도 거기에 좀 혹햇나봐요 ㅠ그러고 제친구랑해서
몇번만났어요.....막 맛잇구비싼것도 마니사주고
쇼핑도시켜주고 그러는거에요.. ㅡㅡ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아 이제는너무 그러는것도 싫고.. 쪽팔리구 그래서...
연락안할려고했는데.. 내가 연락끊으면 막..우리집앞에 맨날와서 기다리구..
그러는거에요..그러고 내가 막 연락끊구 무심하게 대하면..
맨날자기혼자 술먹고.. 연락해서..(문자)
"아 이제 너 지친다고. 너랑 그만 만나야겠다"
"연락하지말자" "제발꺼져라"..등등
이런문자를보내는거에요ㅕ..그러고 다음날되면..
자기가 먼저 문자가와요.......아무렇지도않은척하면서..
잘못햇다구 연락하지말자고한거 잘못햇다구..
막 자기혼자 맨날 술먹고 연락그만하자고 그랬다가 담날되면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괜히 혼자 선물사와서..선물주고..
이러는거에요..........
근데....이 사람좀..사이코같아요..혼자 맨날 이랫다가 저랫다가..
하는건필수고..맨날혼자집앞으로찾아와서..줄거있다고그러고..
우리집은어케알알았는지..몇층인줄알려줬더니..
내가 들어가는걸봣는지..호수까지알고잇고..
우리집 집번호 알려준적도없는데..집전화번호까지알고잇고..ㅡㅡ
미치겠어요...
원래이거말고도진짜사이코같은짓마니했는데..다 설명할수없고..ㅠ
어제는대뜸같이술을계속먹자고하길래..
제친구를데려가서 같이 먹엇어요..빠에가서..
저랑제친구는 다른빠텐하고얘기하고 잇고 그 분은 딴여자빠텐이랑
얘기를하고잇엇는데..나중에...그 남자랑얘기하고있던..여자빠텐분이
저한테와서 하시는말씀이.."여자친구세요?"이러는거에여
그래서 아니라고 했더니..저를 자기 여자친구라고 말을했다는거에요
사귄다는식으로........ 막 그사람핸드폰 메모장에..막 오늘은OO이랑쇼핑한날,
오늘은OO이랑아웃백간날 오늘은OO술마신날..이런게 적혀잇어서
그여자분이 그걸 보고 뭐냐고했더니.. 그남자분한테 물어봤떠니
그남자분이 "아~이거 OO이가 나랑데이트하고 핸드폰에 기념일처럼 저장해놓은거야"
이렇게..말을했다는거에요......나 참.....어이가없어서................
왜그런거짓말을빠텐여자분한테 했을까요? .. 자기가저장해놓고서 내가 했다고 한거에요..
그리구 막 그여자분한테 "어떻게하면 OO이를정복할수 있을까?"
이러면서..막 물어보고.........ㅜㅜ 무섭게..
그빠텐여자분이..저 남자분 이상한거 같다고..조심하고
빨리 떼어내라고..그러시더라구요..ㅠ 무서운분같다고..ㅠㅠ
저도 그래서 떼어내고 싶은데........제가 연락하지말자고하면..
완전 미친싸이코로 변해서..막 계속연락하고집에 찾아오고 그럴거같아요..
그래서 먼저 연락끊자고 하지도 못하고..ㅠㅠ
솔직히 저도 잘못이 있쪄..ㅜㅜㅜ 그건아는데..ㅠ
아무튼 이제 무섭구 그래서 떼어내고 시퍼요
친구는 막 쌩얼거지같이해서 보여주고 막 앞에서깨는행동하라고
하는데..ㅠㅠ그렇게하면떨어져나갈까요? ㅠㅠㅠ
저진짜고민이에요..무서워요,..
오늘도 갑ㅈㅏ기대뜸집앞으로찾아왓어요...나오라고..ㅠㅠ
줄거있다고.. 맨날저한테선물줘요.. ㅡㅡ
오늘은무슨곧크리스마스라고 트리를 사가지고왓더라구요ㅜㅜㄱ
그거준다고 나오라고,.ㅠㅠ 진짜맨날혼자집앞에서
기다리구요..ㅡㅡ 그러다가 제가 안나가면 혼자 삐쳐서 가고나서
문자로 연락하지맙시다. 진짜 나 싫다고 .
이러고 근데 담날또 선물가지고 찾아와서.. 아무렇지도 않은척하고..
글고 그 사람이 진짜 소심해요..전화는 죽어도 안해요.....
문자만해요..맨날... 그남자가 문자로 나한테 엄청심한말을한거에요
그래서 내가 열받아서 전화하면 막상전화받지도않고
전화받아서는..내가 막 머라고하면.// 그남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 ㅡㅡ
그리고평소에는
저한테 쟈갸~이러고 하트보내고
맨날 나한테 "마지막사랑아~" "내가죽을때까지니가내옆에있었으면좋겠어"
이런말하고...
어쩌라고 ㅡㅡ
내가 그런말좀 하지말라고 하면..
넌내마지막사랑인데..그런말해도 된다고이러고 ㅡㅡ
그냥 처음에는 머라고했는데 지금은 그냥 무시해요
솔직히..제또래고..젊은사람이..그러면...덜 무섭고..덜쪽팔리는데..
그사람은...30대중반이에요...결혼도 안했어요 그나이먹고..
그리고 말만 30대중반이지..우리아빠보다 더..노안이에요.
진짜양복입으면...40대후반까지도보여요..
친구도동감하고.. 말도 진짜재미없게해요...
엣날 허무개그랑..하이개그........................썰렁개그..
예를 들면..밥을먹는ㄷㅔ 새우가나왔는데
그분이 "저는 새우 안먹어요"이러는거에요ㅕ그래서 왜요ㅕ?
이랫더니.."새우잠자니까요.."
진짜무의미건조하게....이렇게말해요.......
그럼제친구랑 저랑...그냥쌩까고........ㅡㅡㅋ
암튼
나이차이도 14살이나 나는데...저한테왜이러는지모르겟어요
그리고 자기과시할려고
저한테 카드로현금지급기가서 돈을뽑아오래요.
그 빠에가서 술마신날..
알겟다고 뽑으러갔는데..통장잔액이...97,000,000
.....후 ㄷㄷㄷ
알고보니까 그 빠텐여자분한테 자기를좀 보여주고싶다고
자기가 대단하고 .. 그런사람이란걸 나한테 과시하고 싶다고..
그런말을 했다네요...
아진짜..........ㅠㅠ 이제연락끊고싶은데..정말...
연락끊으면..진짜똘아이짓할거같아요,..ㅠㅠ
어떻게하면좋을지모르겟어요..
ㅡㅡㅠㅠ
부탁드리는데..악플은하지말아주세요ㅕ
악플할꺼면....뒤로가기해주세요..ㅠㅠ
암튼..막 더러운짓하고 깨는행동해야 알아서 혼자 떨어져나갈가요?
그사람..집착진짜심한거같아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