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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해주는 산후조리 많이 힘들까요?

ㅇㅇ |2021.11.03 20:43
조회 43,338 |추천 4
조언 감사합니다!

남편과 잘 이야기해서, 우선 방역이 철저한 조리원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괜찮은 분이시지만, 서로 이렇게 거리를 두고 어느 정도의 예의와 존중을 하는 사이로 남는 것이 

당신께도 제게도 현명한 선택이겠지요.
아이 잘 낳고 몸 잘 추스르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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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관련으로 산후조리원 들어가기가 너무 불안한 사람입니다.제가 호흡기 관련 기저질환이 무척 심한 편이라, 산후조리를 되도록이면 집에서 하고 싶어서요. 

친정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조리해주기 힘드시니어지간하면 입주해주실 분을 한두달정도 모셔서 집에서 하자! 하고 생각했어요.남편이 정말 중요한 사정으로 (혹시나 하지만 자세하게 적지는 않습니다) 출산 예정일 이후로 3주 정도 국내에 없을 예정이라, 그게 맞다고 봤습니다. 

그렇게 계획중인데, 시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와서 조리를 해주시면 어떠냐고 하시네요. 낳아보셨으니 뭐가 힘든지 아신다면서요. 


시어머니와 지금까지 큰 마찰도 교류도 없었고요, 무척 조용하시고 다정다감하시다는 인상만 있습니다. 명절에도 식사 한번 하고 끝나는 정도라서요, 서로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달까요...... 일찍 홀로 되신 분이라 몸만 오겠다고 하시는데...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후회할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라서판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시니거절하는게 좋을지요? 호의로 받는 게 좋을까요? 
추천수4
반대수328
베플ㅇㅇ|2021.11.03 20:56
당연하죠. 아무리좋아도 시어머니는 남이잖아요. 산후조리원 가세요
베플ㅇㅇ|2021.11.03 20:58
언니산후조리할때 보니깐 산후도우미분들은 관리까지 해주시고 생각보다 도움이 엄청되더라구요. 산모관리랑 아이케어뿐아니라 전반적인 집안일도 보살펴주시더라구요. 산후조리에 필요한 교육도받고 오시니깐 전문가분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머님과 계속 붙어있고 회복되지않은 몸으로 눈치보고싶진 않으시죠? 좋은 마음이지만 쓰니도 민망하고 죄송한 순간이 있을것같아요.
베플ㅇㅇ|2021.11.03 21:03
저도 내년에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산후조리원 예약해놨어요 조리원 끝나면 도우미 부를 예정이구요 동서네도 시어머니께 부탁하지 않았구 저또한 안할 생각입니다 나쁜분은 아니지만 제 몸조리가 우선인데 편하게 신경안쓰고 하고 싶어서요 손자한테만 관심있고 며느리한테는 그닥~ 잘해주실꺼 같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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