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50살의 사장이다.
우리 회사는 약 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각을 하는 부하직원은 26살의 과장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열이라면 좀 그렇지만 3~4번째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 친구는 근무기간이 정해져 있다. 내년 중반이면 퇴사할 예정이다.
나름 잘해준다고 생각하고 있고 인간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를 꽤나 어려워 하는 것 같다.
한두달에 한번쯤 지각을 한다.
다른건 아니고 늦잠을 자서 그렇다.
그동안 기간의 유예를 주어 용서해 주고 용서해 주고 하였다.
또 유예기간이 끝나서인지 오늘 또 지각을 하였다.
내가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불이익을 줄 수 있다.
다만 그럴수도 있지... 하는 마음으로 참으며 기회를 계속해서 주고 있었다.
우려되는 것은 퇴사 이후 다른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도 이렇게 용서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만성이 될까 걱정이다.
반면에 한두달에 한번쯤은 실수할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며 가혹하다고 생각할 것도 걱정된다.
지각하는 것 외에는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려고 하기에 그동안 계속 참고 있었다. 하지만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되기에 이것도 주기가 길기는 하지만 습관 내지는 뇌리에 괜찮다는 식으로 저장될 것이 우려된다.
26년의 회사생활 하면서 이제까지 이런 부하직원이 없었고 다른 같은 업종의 회사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가혹하게 혼내는 것을 보았다.
내가 너무 물렁한 사장으로 보일까?
자기가 잘못했다고는 하는데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정신이 번쩍 들도록 따끔하게 혼내는 것이 필요하다. --> 추천.
한두달에 한번이면 훈계로 끝내도 된다. -->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