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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아닌척하면서 지자랑 하는 직장상사

장군 |2021.11.30 16:45
조회 531 |추천 0
저희 회사에 여자부장이 있습니다.진짜 ..이사람은 일은 드럽게 안하면서 쿨하고 성격 좋은척 하면서 지자랑을 엄청 하고다녀요 ..정말 왜 저러는지 심리가 궁굼합니다.저희 회사가 특성상 지점을 부장들이 관리해서 저희 지점 제일 상사라고 보시면되요.작년 초쯤 부장으로 발령 받고왔는데 동기들보다 뒤쳐진 상황이에요.사실 깜이 아닌데 윗쪽에다가 로비해가지고 들어온 케이스에요.첨에 와서는 열일하는척 하더니 4달을 못가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지점에서도 워낙 유명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있었어요.다른 지점에 팀장급 일때도 위에다가 맨날 알랑방구 뀌고 일은 드럽게 안했더라구요.그리고 무엇보다 거기서도 그렇게 잘사는척질을 엄청 하고 다녔나봐요.
남편이 대기업 다니고 엄청 부자는 아니어도 형편이 여유가 있는거 같긴해요.근데 직원들 하다못해 저희 지점에 실습나온 인턴들이나 실습들한테도 그렇게 자랑을 하는데옆에서 들어주기가 너무 낯뜨겁더라구요
뻔히 그분들 상황 알면서도 그렇게 자기는 여유있게 살고 도우미도 쓰고 엄청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인 것처럼 포장을 해요.
근데 바로 옆에서 일하는 우리들 입장에선 저사람 하는걸 다아니까 어이가없죠.근데 뒷돈 챙기구 직원들 회식비로 내려오는거 인마이포켓 하고 고객들한테도 뒷돈 받고 직원들한테 커피 사고 이런것도 다 지가 사는척하는데 자기돈 아닌거 우리가 다 알거든요.고객들이 주는 먹을껏도 지가 미리 검열한담에 괜찮으면 다 챙겨가요 ..ㅡㅡ직원들 주라고 하는것도 직원들이 가져가려고하면 싫은 티를 팍팍내고 에휴..진짜 겁나 찌질해요.잘사는 척 할꺼면 찌질하게나 굴지말든가 겁나 찌질하게 굴면서 왜 이렇게 자랑을 하고다니는지..
오늘은 또 상황이 안되서 취직도 못하고 아이 힘들게 키우는 인턴쌤 앞에서어찌나 지 자랑을 하던지...와 진짜 닥치라고 하고 싶었어요 ..ㅡㅡ^
다른 분들 직장에도 저런 사람있나요? 40대 초반인데 대체 왜 저러는건지 심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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