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중인 여학생입니다
알바 중 할아버지 손님에게 애인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충격이지만 그 자리에선 평소처럼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앞으로가 막막합니다
단골 고객님이고 오래 친하게 지낸 분이라 갑자기 모질게 대하기도 어색하고 제 성격이 소심해 거절도 잘 못합니다….
계속 얼굴 보는 것도 심적으로 힘들 것 같은데
알바를 그만두자니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사회생활도 해야 할텐데 이정도는 참는 연습을 해야 할까요??
부모님이 아시면 슬퍼하실 게 뻔해서 말도 못하고 조언을 구할 어른이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알바를 그만둬야 할까요 참고 해봐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길이 있을까요….어떻게 해야 성숙한 대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