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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못받고 자란 남친 괜찮을까요?

ㅎㅎ |2021.12.12 00:37
조회 13,756 |추천 4
3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남자 친구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일을 하느라 바쁘셔서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랐대요

자기 입으로 자긴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며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제가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었어요

하루는 제가 남자 친구 필요해보이는 선물을 줬는데 고맙다면서 제게 엄마보다 저를 더 사랑한다며 얘기하는 거예요

엄마보다 사랑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지라.. 그 사랑과 그 사랑은 다르지~ 하고 넘겼는데 아니라고 같다고 하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겨도 되는 걸까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남자를 만나라는 말이 있는데.. 여자든 남자든.. 사랑 받을 줄 아는 사람이 줄 줄도 안다고.. 맞는 말인가요?
추천수4
반대수42
베플ㅇㅇ|2021.12.12 00:41
네..만나다보면 언제어떻게든 그 결핍이 쓰니를 괴롭게하는날이 올거에요
베플ㅇㅇ|2021.12.13 09:14
울신랑이 사랑 못받고 자랐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그렇게 안키울거라고 정말 최선을 다해 애정을 쏟고 아이들과 놀아요. 아이들에게 1등 아빠입니다. 저한테도 이쁨받으려고 예쁜짓 많이 해서 사이가 좋아요. 사랑 못받고 자랐어도 인성이 괜찮다면 전 계속 만나볼 것 같아요~
베플남자ㅇㅇ|2021.12.12 00:46
결혼까지 어느정도 염두하고계시다면 더 만나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연애결혼 상상이상으로 다릅니다. 연애할때 아무렇지 않었던 행동이 큰문제가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가정환경 절대절대 무시못합니다.. 가정환경이 좋고 나쁘고가 문제가아니라... 부모님에대한 애정도같은거? 우리부모님한테 뭘 해주는게 아깝지 않는사람이 있는 반면 부모님한테 뭘해드릴때 계산적으로 한다던가...아무튼 뭐..연애만하고 30대 커플이면 어느정도 결혼까지 생각하셔야 될 나이니 이래라 저래라 할말은아니지만 신중하게 만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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