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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때문에 남편까지 정이 안가는 분 있나요

ㅇㅇ |2021.12.13 16:04
조회 5,578 |추천 32

저 진짜 남편 좋아하거든여
근데 시어머니에게 시달리고 난 후에 남편까지 정이 안가는거같아요

남편이 나름 중간에서 노력은 많이 하는데
그게 시어머니에게 전혀 통하지도 않고

아들 입장이 곤란해지건 말건 자기 맘대로 하시니까 남편이 더 믿음직스럽게 안느껴져서 그런지..

남자로서 느껴지기보다는
그냥 남의 아들같아요…
게다가 본인 엄마기에 어쩔 수 없이 감싸는 모습도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씁쓸하구요

그러다보니 저는 예전같이 잘 해주지 못하고있고 남편은 저에게 서운해하고… 평소같으면 별거아닌 일도 싸움으로 번지고. 사이가 좀 소원해져버렸어요.

저도 사랑하고싶은데 마음이 이상하네요…
저같은 분 또 있나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추천수32
반대수0
베플ㅇㅇ|2021.12.13 20:14
그쵸 중간에서 차단못하는 거 보면 듬직하지도않고 남자다운 매력이 확 사라지니까; 이성으로 안 보일거같음 그냥 엄마 못이기는 남의집 아들 같아 보이지... 중요한건 대화같아요 직접적으로 말해보세요
베플|2021.12.13 16:13
이건 쓰니가 어쩔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남편이 변하지 않는 이상 해결 될 수 없어요! 남편이 강하게 나서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일인데 자기는 중간에서 힘든 척 하면서 쓰니만 참고 포기 하기를 기다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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