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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왜이렇게싫죠…?

ㅇㅇ |2021.12.18 23:22
조회 13,200 |추천 29
시댁이 좋은사람도 있나요??
남으로만나서 가족이되려니 힘든건지
아님진짜로 싫은건지 모르겠어요
추천수29
반대수7
베플ㅇㅇ|2021.12.19 10:25
처음부터 대놓고 싫어하는 며느리들 많지않음, 처음엔 잘대해주다가 뒷통수맞고 멀어지는거지. 난 3년만에 며느라기 벗어남. 결혼초에는 잘지내고싶어서 정말 내부모님처럼 대우해드렸는데 돌아오는건 종ㄴ 역할이더라. 똑같이 돈 벌어오고 반반결혼해서 시짜짓 없을꺼라 생각한건 내 착각이였음. 남편은 친정가서 따신밥 얻어먹고 편하게 앉아있다가 오는데 난 요리도하고 상차리고 과일내가고 상치우고 설거지까지 해야하고 명절에는 더 부려먹고 쉴틈없음..남편이 돈 잘벌어는 사짜 직업이면 좀 참아보겠는데 나랑 크게 차이도 안나는데 양가집에서 이렇게 대우가 틀리니 너무 현타옴. 해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많고 며느리가 돈 벌어오는건 좋으면서 자기아들 집안일하는건 싫고 경조사는 아들도 못챙기는데 며느리만 잡아대고 내 실수엔 대역죄인 만들고 남편이 잘못한건 그냥 넘어가고 이런 일들을 많이 겪어보니 내 마음도 멀어져서 기본만 하고 선 긋고지냄.
베플ㅇㅇ|2021.12.19 08:01
저는 처음엔 시모 참 좋아했는데.. 근데 결국은 남의 엄마더라구요. 좋을 때는 딸하고는 못살고 며느리랑 살거다..이러더니 시누가 못되게 구는걸 내내 참다 한번 해도 너무해서 한소리 했더니 팔이 안으로 굽다못해 꺾이더라. 차라리 처음부터 시모가 싫고 어려워서 거리두고 서로 어려워하며 지냈으면, 감정 상하는 일은 없었을것 같다. 그냥 옆집 사는 어려운 남편직상 상사 부인 쯤으로 생각마면 될것같음.
베플ㅇㅇ|2021.12.19 10:05
참 좋으신 분들인데 뵙고오면 한개두개씩 갸웃 하게되는 일이나 말 한마디가 있긴해요
찬반12|2021.12.19 06:43 전체보기
남편도 친정 되게 싫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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