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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갔더니 옆집이라면서 끊임없이 쿵쿵거리는 윗집 때문에 죽겠습니다(층간소음)

ㅇㅇ |2021.12.19 18:19
조회 2,352 |추천 1

안녕하세요. 층간소음 때문에 조언을 얻고자 이곳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이 아파트에 살고있었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3-4년 전부터 쿵쿵소리/ 공구소리/ 새벽에 캐리어를 맨날 끌고오는소리(이건 직업상이유도 있을테니 이해합니다.) 요즘에는 누가봐도 걷는소리가 아니라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엄청 심하게 들립니다… 오죽하면 집에서 동영상으로 녹화하면 그 쿵쿵 소리가 들릴정도에요.


작년 이맘쯤 제가 조금만 조심해주실수 있냐 쿵쿵 소리가 너무 심하다고 하니, 신발장에 유모차가 보였고 자기네는 뛸 나이의 애가 아니라며 의아해 했습니다.그리고 자기네 옆집 쿵쿵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며 아마 아랫집(저희집) 도 마찬가지 아니겠냐며.. (제 위층의 옆집이 아니냐는거죠) 옆집이 아들을 키운다고 말하길래 그러냐면서 이야기 나누다가 끝났습니다. 그이후로는 올라간적없습니다.

저희집에 다음날 과일 몇알도 전달해주었고요. 자기네들도 주의하겠다고는 했지만 층간소음이라니??라는 의아한 반응이었습니다. (아이러니했던건 자기네집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이후로 소음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그이후로 달이 거듭될수록 뛰어다니는소리+쿵쿵 소리가 더 심해졌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랫집이 층간소음때문에 하는 모든 언행이 불법이더군요?ㅡㅡ;; 그래서 제 옆집에 사시는 부부에게 물어보니 정작 제 옆집은 요즘 쿵쿵소리는 커녕 조용하다고 하더라구요.(제 윗-옆집이 원인이
아니라는거죠)

하… 평일에는 출퇴근하다보니 퇴근시간부터 아이들이 자는 시간으로 추측되는 시간 전까지는 계속 쿠운거리고,(소리지르는거까지 들립니다) 주말에는 아침저녁 구분없이 쿵쿵 드르륵 쾅쾅 진짜 집에서 뭘하는지 공구소리도 너무많이 들려서 살인자집이 아닌가까지도 의심했습니다…..주말인 오늘도 너무 쿵쿵거려서 천장을
치니 보란듯이 더 쿵쿵거리고 애들이 소리를지르네요?….하..ㅋㅋㅋ 제윗집은 맨꼭대기층이라 그럴 걱정이 없어서인지^^ 아주 하루가 멀다하고 자기들세상이네요.. 언제는 그만뛰라고 제지하는거같아도 저렇게 매일매일 저러는거보면 제대로 하는거같지도 않아요…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층간소음 피해자는 모든게 불법이라니 참 제대로 할수있는게 없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소리지르고 뛰고^^….제가 다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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