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말투가 무시, 부정적인 예비시부모
ㅇㅇ
|2021.12.28 08:23
조회 13,516 |추천 2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우선 남친한테 댓글 다 얘기해줬어요
진지하게 대화도 했습니다
남친하고는 10년 연애했어요
정말 어릴 때부터 만났고요
원래 2시간 넘는 거리 살아서 안 마주쳤기에
이런 분들인 줄 몰랐는데
2년전 제 일 때문에 좀 가깝게 올라왔더니
이런 일을 겪네요
막 젊은 듯 깨어있는 듯 하더니..ㅡㅡ
성향을 감추고 있었나봅니다
저도 댓글보면서 정신무장 + 반성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나이 많다고 아직 결혼 안했다고
참으려한 제 바보같은 행동을요...
앞으로는 절대 안 참을 생각입니다
결혼 반대하면 안 해야겠어요 그냥
온순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라고 한
댓글보고 지금 이 갈고 있습니다...^^
저 정신차리게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 부모님을 몇 번
만나봤는데 좀 부정적이라고 해야하나
한번씩 기분 나쁜 말을 하는데요
남자친구와 사이는 좋아요
남자친구도 자기 부모와 무조건 멀리 떨어져서
살자고 얘기해요
욕설을 한다는 둥 심하진 않고 예를 들어
1. (약간 지나가는 말로) 약사인 며느리 얻고 싶네~~
2. 너도 저렇게 달라붙는 옷 입어 봐라 살 빼야지
3. 너희 둘은 이런 곳 와본 적 없지~? (좀 가격있거나 먼 곳)
4. 아버님이 나는 예전에 무슨 자격증 시험
몇 점 맞아봤는데 너는 겨우 그 정도? (같은 자격증 있어요)
5. 남자친구가 제 칭찬을 하려고 저보고 동안이라고
했는데 어머님이 얘는 출산을 안했잖아^^ 이러면서
깎더라고요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몇 개만
적어봤는데요
남친이랑은 사이가 괜찮아요 오래만나기도 했구요
저런식으로 은근슬쩍 기분나쁘게 하거나
부정적인 말투로 하는데
저도 성격이 온순하지는 않거든요...
제가 따지면 크게 싸움날 것 같기도 하고..ㅎ
남친이랑 결혼을 안해서 우선 참고 있는데
그냥 나이든 사람이 얘기하는거니
무시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 자리에서
받아칠까요?
계속 참았는데 이제 한계라...
그렇다고 아직 결혼식은 안했고...
어떻게 넘기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이런 순간 노하우 같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할 것 같아요
- 베플ㅇㅇ|2021.12.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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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지 않단걸 보여줘요 그래야 안건드려요
- 베플ㅇㅇ|2021.12.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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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으니 돌려줘야죠 계속 받고만 있으면 쉽게 알거든요 남친이 커버쳐준다해도 나중엔 방관할걸요 그리고 시부모자리가 별로에요 결혼생각다시해봐요 님을 저리 무시하는데 나중에 님부모님들테도 무식하고 예의없이 본인들보다 낮은사람으로 대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