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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쓰레기x (장문)

쓰니 |2022.01.02 20:05
조회 141 |추천 0
일단 내가 이런 일로 판에 글 쓰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었고, 그래서 처음 글 쓰는 이유로, 상황이 너무 X같은 상황이기도 하고, 좀 긴 내용일 것 같아서 두서 없는 문장이여도 형들은 잘 읽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일단 내가 미련한 걸까, 내가 호구인 걸까 싶어
작년에 군대에서 알게 된 여자애가 있었어 군대에서 연락 했을 때도 걔가 말을 참 예쁘게 했었고 어장 친 것 같지만 어장이 아니길 바랬었어 그 당시 내가 군대라서 연락을 잘 못 해서 연락이 끊긴 후에 며칠 전에 인스타 돋보기에 걔가 뜨길래 내가 간만에 연락 했었는데 또 걔가 나한테 설렌다,어쩐다 하면서 어장같지만 계속 나한테 호감을 표현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걔한테 어느샌가 빠지게 된 걸까, 좋아하게 된 걸까 모르겠는데 생각해봐 예쁜 여자가 계속 호감 표현 하면 그게 어장일 수도 있어도 형들도 관심 가지 않겠어? 뭐 아무튼 그렇게 연락 하다가 썸으로 발전을 했고, 서로 보고 싶어해서 난 장거리가 처음이지만 대구까지 가서 걔를 보게 됐어 만나서도 당연히 좋았지 사진이랑 똑같다면서 나를 되게 좋아해주는 게 한 눈에 보였었어 근데 나도 걔가 좋아해주니까걔한테 갈 수록 더 관심이 생기더라고 걔랑 단 둘이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술도 먹었는데 다 좋았어.. 손 잡고 다니고 뽀뽀도 하고 그랬었거든 근데 갑자기 글 쓰다보니 얘가 외로워서 심심해서 나한테 그랬던 건가 싶기도 하다 ㅋㅋㅋ 뭐 어찌저찌 놀다가 걔가 걔 친구한테 날 자랑도 했었고, 걔 아는 오빠네 집 가서 셋이서 술 먹고 우린 둘이 따로 나와서 텔로 갔었어 뭐.. 단 둘이 텔을 갔으니 당연히 섹x는 했었지 ㅋㅋㅋㅋ 근데 섹x 하고 나서도 계속 좋았어 또 하루종일 데이트 하고 펍을 가게 됐거든? 여기서부터가 본론이야.. 걔가 아는 남자애가 있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난 아 둘이 친한갑다 하고 냅뒀는데 난 혼자 있을 때 나한테 말 한번 안 걸어주고, 신경 한번 안 써주고 걔랑만 붙어 있더라고 난 서운하다듯 말 했는데도 그러더라고.. ㅋㅋ 셋이서 술을 먹으러 그 남자애 집으로 가게 됐어 근데 거기서는 또 셋이 화목했다? 잠 잘 때 난 쇼파에서 잤고, 걔네 둘이 침대에서 잘 때 둘이서 섹x 하더라 ㅋㅋ 나 진짜 미치는 줄 여자애한테 눈물 난다고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3글자 뿐이더라.. 나 진짜 눈물 나더라고 얘 하나 보러 대구 온 건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깐 뭐 그렇게 했다가 이젠 내가 일어난 거 알면서도 대놓고 둘이서 침대에서 꽁냥거리면서 사귀듯이 하더라 ㅋㅋ 최소한 인간이라면 자기 썸탄 남자 앞에서 하 바로 그렇게 할 수가 있어? 난 최소한 인간적인 양심이 있으면 그럴 수는 없다라고 생각해.. 셋이서 또 새해라서 술 마시러 가려고 준비 하는데 걔네 둘이 샤워 하러 들어가서 또 물 틀어놓고 섹x 하더라 난 근데 아무 것도 못 했어 걔네한테 뭐하냐고 욕 하지도 못 했고.. 아무 말도 못 했어 나 참 병x같지? 하.. 나도 이런 내가 좀 싫네 뭐 그렇게 셋이서 술 마시러 갔다가 아는 형들 불러서 다 같이 놀았었어 가게 문 닫고 나왔는데 걔네 집에 내 옷이 있어서 가야 된다고 그랬는데도 걔네 둘이 또 섹x하려고 날 몰래 버려놓고 가더라 ㅋㅋ 내가 전화 했을 땐 전화도 차단 하고 말이야.. 난 또 병x같게 아무 말도 못 했지.. 그래서 그냥 서울로 버스 타고 집 왔어 그 여자애 인스타 보니까 날 차단 했더라 ㅋㅋ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나 이러고 있는 것도 진짜 너무 괴롭고, 아무 것도 못 하는 내가 싫고, 이번 계기로 트라우마 걸려서 걔를 응징하고 싶은데 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까? 걔 정보를 약간 가려서 여기다 까바를까? 나 진짜 어떻게 해야 돼 조언 좀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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