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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백신패스 제도 이상하다고 하면 미친사람 취급당함

쓰니 |2022.01.03 22:14
조회 623 |추천 5
안녕하세요 고1 학생입니다
일단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가족들에게 백신에 대해 이야기 할 때마다 싸워요
한 명도 제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 없길래 제 생각이 정말 이상하고 이기적인 건지 알고 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됐어요ㅠㅠ




일단 제 의견은 백신을 굳이 맞아야하나?인데 ,
우선 저는 다리나 얼굴이 마비된다거나, 하혈을 한다거나, 탈모가 오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사태를 보고
부작용의 대상이 ‘나’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백신 맞기가 꺼려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맞기 싫다고 하면 제가 이기적인거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 것이냐며 아직 10대들은 자기 생각밖에 없다고 하세요. 백신 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싸웁니다ㅠ 저보고 세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을 좀 바꾸라고 하시기도 해요.

저는 이게 세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제 몸을 위해 좀 더 신중해지려고 하는 건데.. 제가 이기적인 건가요? 제가 마스크를 잘 쓰지 않고 다닌다거나 어딜 계속 싸돌아다닌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러지 않고 마스크 잘 쓰고 다녔어요.



물론 백신을 맞아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생각은 정말 좋지만 나올지 1년밖에 안되고 무수한 부작용이 있는 약을 굳이 제 몸에 투여해야하나 싶어요.

백신에 반대하는 게 아니예요. 저도 남들에게 피해주기 싫고 또 소중한 가족들과 친구들에겐 더더욱 피해를 주기 싫어요. 또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것도 아니지만 백신을 맞는 인구가 80%나 되어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처음엔 맞으면 안걸린다 하다가 나중엔 중증예방 그 이후엔 2차 3차까지 맞으라 그러는 게 이해가 안되고 화가 나요.
백신이 부작용도 줄고 검증이 정말 확실하게 된다면 3차 4차 10차까지 맞을 자신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좀 걱정이 많이 돼요.

저는 백신을 맞는 것을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백신 제도에 대한 억울함과 인권 침해 같은 문제들 그리고 백신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게 내가 될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부모님께 이야기를 드려도 온 가족이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합니다. 왜 모든 불행이 저에게 올거라고 생각하냐고 하세요. 저는 그저 그 혹시모를 상황에 두려움이 있는 거고요. 솔직히 저도 제가 건강에 좀 심하게 걱정하는 편인
걸 인정하긴 해서 제가 너무 과도한 걱정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제가 틀린건가요? 제가 틀렸다면 어디서 어떻게 틀렸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ㅠㅠ
또 제가 틀린 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이해를 조금이나마 하실지 알려주세요ㅠㅠ


글이 너무 정신없는데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백신 백신패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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