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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부럽다

쓰니 |2022.01.07 21:13
조회 339 |추천 1
한국인의 정서 스타일대로 짧고 간략하게 말하겠음내 나이 올해 28살 이번에 유튜브에서 고아에 대한 영상을 보고 문득 어떻게 보면 고아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는 엄마없이 아빠손에 쭉 자라다가 초2쯤 새어머니 생기고 나서 형이랑 둘이 살았음 중2정도 까지 (아빠는 새엄마집에서) 그러다 새엄마 집에서 자연스럽게 다 같이 살았음 사이는 나쁘지도 좋지도않았음 별로 신경안씀 19살 취업나가서 쭉 일하다가 21살 군대감 그냥 군생활이 싫다기 보다는 하루하루 오늘 일했으면 얼마 벌었을 텐데 이런 생각 뿐이였음 , 제대하고 24살 다쳐서 수술 받았는데 새엄마가 실비보험비 가져감 300정도 수술비는 물론 내돈, 아빠는 모르쇠, 그래서 손절 위에 작은형 비트코인 망해서 개인파산 (성격파탄&분노조절장애) 큰형 사업하다 망함 꼴에 애 3명낳음 (분노조절장애) 누나 정신병 도짐 자살시도 하고 그럼 그래서 4년 쨰 가족 전부 손절 내 나이 28살 열심히 다니던 인턴생활 올해부터 정규직 전환 힘들다고 함, 이직 준비중 여태 낸 월세만 3000정도 할꺼 돈 못 모음, LH 신청했는데 자격요건 안되서 2번 실패, 내가 고아였으면 LH 해서 집 월세 걱정은 없었을텐데 내가 고아였으면 주변에서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인데~ 시전 하는 사람도 없을텐데 이런게 법의 사각지대 라고 생각함 나는 가족 없는데 호족제도 폐지되서 아무것도 할수가없음 나는 고아인데 고아가 되고 싶다 고아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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